여행/숙박 2013. 9. 9. 03:05

☆ 경기도 광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전국 어디어디를 갈 수 있나?

얼마 전 처음으로 광주시외버스터미널을 찾았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정말 이곳저곳 많이도 간다

서울 고속버스터미널로 가려다가 한 번 들러 봤는데, 서울까지 구지 가지 않아도 이곳에서 해결이 된다

내가 가고자 했던 곳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이다

 

 

☆ 전혀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정말 뜻밖이다. 서울까지 가지 않고도 이곳에서 바로 전라도 광주까지 갈 수 있다니 경기 광주터미널 꽤 쓸만하다.

별로 크지도 않은 도시인데, 시간 및 요금표를 보니 전국을 거의 다 운행하는 것 같을 정도로 도시와 터미널 규모에 비해 정말 많은 곳을 운행하고 있다.

아래 나타나 있는 시간표들은 계획성없이 대충 사진을 찍어 두는 바람에 제대로 보여지지를 않는다

 

 

√ 경기도 광주 터미널 주소 : 광주시 경안동 25-3 / 전화번호 : 위 이미지 참조

 

 

 

 

 

 

 

☆ 터미널 도로쪽 전경이다. 반대쪽(주차장)은 팔당호로 흘러들어 가는 강이 흐른다

터미널 건물은 지은지 얼마 안되는 지 상당히 깨끗하다.

지하에는 E-마트가 있고, 이곳에서 족발을 사다 먹어 봤는데, 정말 맛있다. 족발을 먹어 본 중 가장 맛있다고 생각되는 족발이 서울 용산에 있는 '용호족발'인데 이곳 이마트 지하에서 파는 족발이 그 다음으로 맛이 있다.

물론 이건 내 개인적인 입맛일지도 모르지만, 나와 함께 광주에서 이곳 족발을 먹어 본 사람들은 이곳 족발이 가장 맛있다고들 한다. 나는 두 번째로 맛있는 곳이고..

 

 

☆ 건물 내에는 기업은행이 있다. 그리고 바로 앞에 시내버스 정류장도 있다. 서울도 가고 곤지암, 하남 방향 등 여기저기 여러곳으로 흩어지는 곳이다. 

 

 

☆ 시간이 일러서인지 아무도 없다.

주차장에는 버스도 몇 대 없다. 전라도 광주가는 고속버스는 이곳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고 동서울터미널에서 출발한 고속버스가 이곳을 경유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손님을 태운 버스는 전라도 광주로 바로 가는데 중간에 호남고속도로(호남선)에서 휴게소 한 번 들른다. 

 

 

☆ 중간에 약 10분간 벌곡휴게소에서 정차하였다.

내려서 사진 몇 장 찍고 별 식욕이 없어 그냥 버스에 앉아 기사님만 기다렸다.

 

 

☆ 믿을 수 없겠지만, 이날 난 버스를 전세냈다. 경기도 광주터미널에서 나 혼자 버스를 탔다. 아무도 없었다.

기나님과 나, 둘이서 광주에서 전남 광주광역시 고속버스터미널까지 그렇게 쓸쓸히 갔다.

정말 살다보니 고속보스 혼자타고 국토를 횡단하는 일이 생기다니..

도대체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운항로가 새로 개설이 되어 아무도 모르는 건가? 아무튼 믿기 힘든 아니 있을 수 없는 이런 일도 생겼다. 근데 왜 로또복권은 근처도 못 가는지..

 

 

☆ 위의 사진에서 처럼 난 버스 맨 앞에 앉았고, 뒤에는 아무도 없다. 텅~!!

가면서 기사님도 좀 멋적으셨는지 말 몇 마디 붙이신다. 

근데 전 날 과음을 하여 몸이 너무 피곤한 나머지 몇 마디 나누지를 못하고 거의 쓰러진 채 광주까기 갔다.

 

 

☆ 이른 아침 시간이다. 주차장에 버스들이 대기되어있지 않다.

이곳은 경유해가는 버스들이 들르는 성격이라서 그런가 밤새 주차중인 차는 없는 것 같다.

보이는 저기 건물과 이곳 사이에는 강이 흐른다.

그리고 저 건너편은 산이다. 해발 3~400미터 정도의 야산..

 

 

☆ 이곳을 경유 또는 출발하여 도착하는 종착지 지역은 '이천', 장호원, 충주, 경주, 포항, 논산, 춘천, 청주, 대전, 고양, 동두천, 의정부, 원주, 강릉, 인천, 인천공항 외.. 등이 있다. 전라도 광주행 고속버스타는 곳

- 126 - sotktjf Express Bus Terminal tktjfgat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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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숙박 2013. 9. 7. 19:33

√ 시골정취 물씬 풍겨나는 춘천시 남면 서천리 경강역 시골마을

2009년 7월, 약 한 달여간 이곳 경강역 작은 마을 민박집에 머물렀던 적이 있다.

마을 분위기, 시골경치가 너무 마음에 들어 한동안 있으면서 사진을 찍어 두었던 것이 아직 컴퓨터에 그대로 남아 있다. 문득 그 때 생각이 난다.

 

 

지금은 서울에서 춘천까지 전철이 운행을 하게 되었지만 그 때는 하루에 몇 번씩 기적소리 울리며 도착하는 기차가 통행을 하고 있었다. 위 이미지에 보이는 것이 바로 서울로 향하고 있는 춘천에서 오고있는 기차 모습니다

기차 모습 너머에는 북한강이 흐로고 있다. 불과 민박방에서 100~200미터 정도 거리에 있다

지금 기차가 보이는 방향은 북쪽방향이다.

철도교량 아래로는 개울이 흐르는데 나무 숲에 가려 이곳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아래는 이 마을에 묵을 만한 민박집 전경이다.

이날은 비가 오는 탓에 분위기가 한결 더 좋았다.

조용한 시골마을에 여름비가 내리고 있다,

 

 

작은 시골마을, 가구 수는 얼마 안 되는데 여행관광객들 탓인지 마을에 제법 규모가 있는 마트(수퍼)가 두 곳 자리하고 있다. 민박집 앞 주차장은 공영주차장 같은데, 상당히 넓은 주차장이다. 그리고 건너편에는 카센타도 있다. 시골마을에 그다지 어울리지는 않는 풍경이다.

이곳 지형은 대개 야산들이 죽~ 이어져있는 풍경이다.

여기서 북한강 줄기를 따라 오른편 도로로 10분 정도 자동차로 가게 되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엘리시안강촌'이 있다. 그곳으로는 하루 종일 고급승용차들이 끊임없이 왕래를 하는 모습이다.

물론 민박집 앞이 그 통행도로는 아니기 때문에 이곳은 번잡스럽지 않다

 

이곳에서 동남쪽 방향으로 야산들과 개울을 따라 산책을 하기에도 좋다. 가평 다른 곳들에 비해서 자동차가 그리 많이 다니지는 않기 때문에 그나마 걸을만 하다.

5km정도 올라 가다 보면 어디서 많이 들어 본 것 같은 '별이빛나는밤에'라는 펜션이 계곡가에 자리하고 있다. 용추계곡이나 연산산계곡처럼 펜션이 즐비하지는 않다. 계곡규모가 작아서인지 높은 산이 없어서인지 아무튼 다른 곳 처럼 시끌벅적하지는 않다.

6~7km정도 들어가다 보면 포장도로가 끝이 난다. 그리고 수풀 우거진 속으로 비포장 도로가 이어지는데 끝까지 들어가 보지는 않아 그 안에 뭐가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래 보이는 풍경이 경강마을에서 강촌방향으로 북한강을 건너는 춘성대교 모습니다..

왼쪽에 멋진 소나무들이 보이는데, 그 속에 정말 분위기 좋은 식당이 자리하고 있다.

음식이 맛이 없어도 좋을 만큼, 맛집이 아니라도 상관없을 만큼 정말 분위기 경치 끝내주는 위치와 풍경 속에 뭍혀있는 식당이다.

가봐야겠다 가봐야겠다 하면서도 한 번 가보지는 못했는데, 이곳 식당을 가 보려면 가평에서 옛날 구도로를 따라 춘천방향으로 올라가면 춘성대교와 만나는 지점에 이 식당이 있다.

 

 

식당 건물을 중심으로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여전히 소나무정원에 가려져서 식당은 선명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도 이 정도면 대충 어떤 곳일지 감이 잡히지 않을까 싶다.

소나무 정원과 곱고 푸른 잔디 조경이 한폭의 그림처럼 정말 아름답다.

 

 

소나무식당(일명 그렇게 부르기로 했다) 쪽에서 강 건너를 너머다 보면 경강마을 일부분이 시야에 들어 온다. 여기 춘성대교 아래서 견지낚시하면 고기가 잘 잡힌다. 옛날에는 많이 했었는데 벌써 언제적이야기인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근데 이곳에 놀러 오면 견지낚시는 빼 놓을 수가 없는데, 강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건너편 보이는 경강마을 기차철도교량 아래 개울에서 견지낚시를 즐긴다.

2시간 정도 낚시를 하면 서너명이서 매운탕 끓여 멱을 정도의 마릿수를 잡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곳에 놀러가면 견지낚시가 기본이고, 오히려 견지낚시하기 편해서 이곳을 찾기도 한다

민박집 바로 옆에 개울이 바로 붙어 있어서 낚시하기 정말 편리하다.

 

 

민박집 뒷뜰에서 개울 상류방향으로 바라다 본 모습이다 

피라미 외에 밤 낚시를 하면 메기도 곳잘 잡힌다.

 

 

이날 낚시를 해서 꽤 수확을 얻었다.

낮에는 견지낚시, 밤에는 메기낚시를 했다. 그리고 여분의 시간에 다슬기도 주워 저녁거리로 삼았다 

 

 

개울 옆으로 길게 뚝방길이 나 있다.

이곳 시골마을 농부들이 경우기나 트랙터를 운행하는 비포장 뚝방길이다.

길 옆 아카시아나무, 싸리나무, 잡나무들을 쳐주지 않아 산책하기에는 좀 불편한 점도 있다

 

 

대다수의 주민들이 농사를 주업으로 하고 있는 것 같다.

주택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논이나 밭인데, 밭의 비율이 더 많다.

가평대교를 사이에 두고 경기도와 강원도로 갈려지는 이곳은 가평읍까지 5분 정도면 다다르는 거리인데도 왠지 강원도 냄새가 확실하게 구분되어 풍겨 나는 듯한 분위기다.

 

 

낮에 민박집 옆 개울에서 잡은 다슬기로 된장을 풀어 다슬기 술안주를 만들었다.

다슬기를 먹을 때는 니퍼(nipper)가 있으면 좋다. 꽁무니를 따야 하는데, 이로 너무 많이 깨물다 보면 이가 상하게 된다. 나이 조금만 들게 되면 튼튼한 이 자랑하던 것이 잘못이었음을 금새 알게 된다.

참 다슬기는 잡아다가 바로 해 먹으면 안에 잔모래가 끼어 있어서 먹기가 아주 나쁘기 때문에 물에 담궈 이물질을 어느 정도 토해낸 다음에 조리를 해야 한다.

가평 시내에 있는 다슬기 해장국집에 가서 밥을 먹어 봤는데, 국물맛은 괜찮은데 손질이 덜 된 다슬기에 미세 모래들이 포함되어있어 정말 먹기가 안 좋았다. 결국 모래 씹히는 바람에 다슬기탕은 절반도 채 먹지 못하고 그냥 남겨버렸다.

 

 

민박집 옆 개울에서 견지낚시로 한 두시간 잡은 피라미다

민물고기매운탕을 끓여 이날 저녁은 잘 먹었다.

1박 2일 정도, 친구나 지인과 조용하고 편안하게 낚시 즐기면서 놀다 갈만한 추천할만한 곳이다.

특별히 뭐 볼만한 거리는 없지만, 가까운 곳(가평 주변)에 남이섬도 있고, 자라섬, 용추폭포계곡 등을 구경하고, 쉬는 것은 이곳에 와서 쉬면 딱 좋다.

 

 

, 이곳 민박집 이름이 생각이 나지를 않는데, 춘성대교 건너기 전 우측으로 들어와 마을로 들어서면 1분 거리 이내에 왼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는 곳이다. 펜션도 몇 개 있기는 한데, 민박이나 펜션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좀 꾸며 놓은 다는 것 말고는.. 

펜션숙박비용은 민박비용에 비해 두배정도니까 연인과 놀러가는 것이 아니라면 민박을 잡는 것이 오히려 더 편하고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리고 실제로 더 편리하다. 문만 열면 바로 마당으로 통하고 계곡으로 통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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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숙박 2013. 9. 5. 22:42

√ 한참을 내리던 비가 잠시 그쳤다 가평 시내와 함께 북서쪽 방향의 산들 전경이 뿌옇게 가려져 깨끗하게 보이지를 않는다. 우리 서울의 한강을 향해 유유히 흘러 내려가는 강물도 흙탕물로 변해버렸다.

그래도 아름답다. 넓고 잔잔한 북한강 물 속에 남이섬과 자라섬 그리고 이름없는 작은 섬들이 옹기종기 사이 좋게 모여 있다.

서울 경기 지역에서 아마도 자연경관을 최대한 유지하고 있는 곳이 바로 이곳 가평이 아닌가 싶다.

시간날 때 마다 심심하면 이곳 가평을 계곡계곡 찾아 다니며 경치 경험을 해 보는데, 아무리 와 봐도 실증나지 않는 것이 아마도 회손되지 않은 자연경관이 아닐까 싶다.

 

 

√ 앞에 보이는 섬들도 숲이 울창하다.

몇 번 쯤은 많은 비로 인해 물들이 섬들을 범람했을 법도 한데 오히려 다른 산들에 비해 숲이 더 싱그럽다.

어디를 가 보아도 오감을 만족할 만한 곳이 쉽게 찾아 지지를 않는데, 이곳 가평에 오면 오감이 만족되는 느낌이다. 혹 내 어릴적 고향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한데 그럴지도 모르겠다.

지리산, 설악산, 제주도, 완도, 거제도..등등 이곳 저곳 다 가 보아도 실제 경치는 절경이 틀림없는데 왠지 정이 든 적이 없어서 그런지 그냥 한 번 보고 오는 것으로 끝이 난다. 아무것도 여운이 남지를 않는다.

 

 

'구관이 명관'이라 했던가?

여기서 이 말이 어울리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인간관계도 그러한 것 같다.

매일 매일 보고 실증이 날 정도로 함께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는데, 이 사람들이 바로 이곳 가평과 같은 느낌이다. 한 번 찌푸렸다고 해도 계속 안 보고 살 수 없는 뭔가 땡기는 그런 것이 있는 것 처럼..

우리의 눈도 안으로 굽는 성질이 있나 보다. 더 아름다운 경치가 얼마든지 있지만, 덜 아름답지만 그래도 내가 많이 봐왔던 곳이 더 좋게 느껴지는 것을 보면 그렇다.

매일 보고, 너무 봐 와서 더 안 봐도 아쉬움이 없을 것도 같은데, 친구란게 그렇지가 않다.

만나고, 이야기하고 보고 때로 이견다툼도 하지만, 그럴수록 깊어지는 건 바로 ''이란 놈이다

 

 

√ 이제 가평엔 전철이 다닌다.

어릴적 방학을 할 때문 서울 할머니를 보러 가평역에서 기차를 타고 마치 2억만리 먼 길을 떠났었던 것 같은 아련한 기억이 있는데, 얼마 전부터 가평역엔 현대식 전철이 사람들을 실어 나르고 있다.

근데 전동열차를 타고 가평을 오가는 데는 특별한 정취를 느끼지 못한다.

기차와 달리 중앙복도를 사이에 두고 사람들끼리 멀뚱 멀뚱, 결국 대다수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눈의 초점을 맞추고 푹 빠져있다. 다들 고개숙인 사람들이다.

 

 

√ 가평팔경이 있다고 하는데, 그 팔경이 뭔지 내가 살았던 곳이면서도 잘 모르겠다

'남이섬' ,'자라섬', '용추폭포', '명지산계곡', '연인산', 그리곤 잘 모르겠다.

 

 

√ 가평에 이름있는 산은 세곳이 있는데, 연인산, 명지산, 화악산이다

이 산들 사이사이 계곡들이 많이 있는데, 대부분 개발이 범람하여 온통 계곡마다 펜션, 민박촌으로 가득차 있다. 너무 많다 보니 여름 휴가철이면 징그러울 정도다

그래도 아직 개발이 안 되어 자연경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명지산계곡이다.

산책하고 산림욕하기 딱 좋은 곳이다. 중간에 암자가 하나 있는데,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절이 있는 전경이 왠지 정감있어 보이면서도 계곡 윗 쪽에 인가가 있다는 것은 또 좀 그렇다.

아무튼 아름다운 가평, 더는 망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 122 sotkt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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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숙박 2013. 8. 9. 02:52

√ 긴 지방출장 끝에 드디어 서울에 올라 왔다.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을 빠져 나와 동작동 국립묘지를 지나 흑석동 고개를 내려가다가 한강대교가 가까워지는 곳, 잠깐의 짧은 고개를 넘어 가다 보면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일깨워 주기라도 하는 듯한 광경으로 높이 치솟은 63빌딩이 손에 잡힐 듯 시야에 들어 온다.

드디어 서울에 왔다는 느낌이 확실해진다. 마치 해가 떠오르는 듯한 느낌이다(내 생각에..)

 

 

√ 근데 서울은 너무 오래 살았다. 그래서 정이 더 이상 들 수 없을 만큼 이곳 저곳 할 것없이 정이 너무 많이 들었다. 어릴적부터 이곳저곳 안 돌아다닌 곳이 없고, 시골마을풍경으로 시작했던 옛 서울이 이제는 그 때의 기억을 더듬기 조차 힘들 정도로 새로운 모습, 전혀 다른 얼굴이 되어 버렸다.

이젠 서울이 싫다. 너무 지겹다.

한 사람과 너무 오랫동안 살다 보면 혹 이런 비슷한 느낌이 들려나?

너무 가깝고 익숙하지만, 그래서 때로 떠나있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바로 서울에 대한 내 마음이다.

밤이면 북적이는 먹자거리의 모습들, 강남역 사거리에 시도때도 없이 붐비는 인파, 보고있으면 멋지고 편리하고 더 없이 풍족한 느낌이지만, 이젠 멀리서 보는 것만 좋은 뿐 절대 그 속에 들어가고 싶지는 않은 마음 뿐인데, 얼마 전 서울에서 벗어나 근교 작은 시골 마을에 와 있다보니, 내가 지금껏 어떻게 저 속에서 견디고 있었을까 하는 의아한 생각마저 든다.

말은 낳아서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낳아서 서울로 보낸다는 옛 말이 있는데, 하긴 서울에 살면 만나는 사람 많고, 인연도 쉽게 만들어질 수 있으니 장가가는 데는 유리할 것이다.

근데, ,그래도 이 시골에서 다시 서울로 돌아 가고 싶은 마음이 추호도 없음은 결혼보다도 시골 경치와 함께 사는 것이 더 좋은 모양이다.

지금도 서울 친구들은 자주 그런다 "그런데 짱 박혀있지 말고 빨리 서울로 이사 와라, 그래야 장가도 갈거 아니냐?"라고 들..

오늘은 왠지, "경치좋고 계곡 물 맑은 시골에서 함께 할 여친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117 - tktjfgate7 경기도 가평에 가고 싶다 sotktjf / dlatlr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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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숙박 2013. 7. 30. 23:52

 

 

√ 열차시간에 혹 오류입력이 있을 수 있으니 위의 링크를 클릭 이동하여 재확인 부탁드립니다

 

 

 

√ 본 자료는 KTX홈페이지에서 옮겨 기록한 것으로서 입력과정에서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혹 모르니 아래 링크를 클리하시어 재확인 해 주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서울 부산간 경부선 고속전철 시간 외 서울역 전남광주로 행하는 호남선 및 전국지역 일반 기차시간까지도 모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KTX시간 전국 열차시간 안내입니다 서울역 부산역 광주역 대전역 및 구미 부산 대구 전남광주시 호남선 및 경부선 외 KTX고속전철 시간표 외 일반 기차시간 모두 보는 곳 열차시간 상세안내 정보 자료출처 : 코레일 홈페이지 데이타 일반열차 국내여행 전국시간 밀양 경산 구포 및 수원 노량진 산천 천안(아산) 광명 및 울산, 오송, 행신시간표입니다 열차시간보러가기! 2013년 7월 자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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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 dlatlrmf tktjfgate7 sotkt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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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숙박 2012. 10. 26. 20:15

§ 캠핑용품 / 레저용품 / 아웃도어 매입 안내

 

 

□ 야외 나들이, 캠핑, 숙박여행, 취미생활, 레저활동 등 관련 각종 중고품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에 나와있는 품목 외 소장 또는 가지고 계신 중고캠핑용품 일체를 매입합니다.

 

 

□ 외제 명품매입합니다 예를 들어 스웨덴제 석유버너 같은 경우는 고장이 났어도 매입이 가능합니다. 가격이 비싸든 싸든 상관없이 적정합 가격협의를 통해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지방에 계시는 분들 경기도 남양주 구리 하남 지역 외, 강원도나 충청도 대전 대구 부산 인천 등지의 먼 곳은 택배거래를 하시면 됩니다. 판매하고자 하는 물품에 대한 실제 사진 및 모델명을 확인하여 매입가격을 정합니다.

서울 분들의 경우, 가격대 또는 거래량을 감안하여 직접 방문수거 또는 매입가능합니다.

 

 

□ 서울지역 외 경기도 일대 안산 일산(고양시) 안양 광명 부천 부평 수원 여주 이천 의정부 등 주변도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택배거래를 제안합니다.

 

 

□ 중고 캠핑용품사는곳 켐핑용품 서울 경기 일대 남양주(남양주시) 구리시(구리) 캠핑용의자 구리 레저테이블 접이식 테이블 DM테이블 테이블세트 타프 페밀리체어 캠핑용 벤치 오토캠핑의자 폴딩벤치 야전침대 캠핑벤치 화로대 고기구워먹는 그릴 종류 석유머너 및 가스 고체연료버너 렌턴(랜턴) LED렌터 가스렌턴 야외용 식기 코펠 키친테이블 레저용 키친툴 스틸쿨러 보온보냉박스 아이스박스 보온박스 캠핑욜 릴선 낚싯대 낚시대 용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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