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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지식

둥굴레차 녹차 팩 끓이기 끓는 물 타 먹지 말고 직접 끓여먹으면 2~3배 더 진한 차

◈ 끓는 물 타 먹는 것보다 끓이면 2~3배 진한 차가 됩니다

 

√  보통 차를 마실 때 컵에 티백을 넣고 끓는 물을 부어 마시는 것이 보통이죠.

그런데 이렇게 먹는 방법은 티백 차의 맛을 제대로 다 우려내지 못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진한 차 맛을 볼 수가 없습니다.

또 우리 집 같은 경우, 녹차를 식수로 대신 하고 있는데, 끓는 물을 타서 먹는 식이라면 녹차팩이 정말 많이 소모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뜨거운 물 타서 먹는 게 아니고 주전자에 티백을 넣고 바로 끓여서 차를 만들어 먹기 때문에 티백 2개 정도면 1리터 짜리 주전자에 진한 차를 우려 낼 수가 있습니다.

경제적인 것은 물론 여러번 차를 타 먹는 버거로움도 한 번에 해결이 됩니다.

1리터 주전자에 티백 2개면 차를 마시는 정도가 되고, 식수로 사용을 할 경우엔 1리터 주전자에 티백 1개만 넣어서 끓여도 충분하게 차가 우러나 집니다.

식수로 사용할 경우 너무 진하면 입 안이 많이 개운하지가 않을 수 있습니다.

맹물만큼 개운한 맛은 없겠죠.

 

 

둥굴레차든 녹차든 티백 제품은 모두 이런 식으로 직접 끓여서 먹으면 편리합니다.

끓인 차를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시원하게 언제든 따라 먹을 수도 있고..

 

 

1리터 주전자 끓는 시간은 중불 정도에서 약 5~7분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끓기 시작하면 약 3분 정도 더 두었다가 불을 끄면 30분~1시간 정도 사이에 더욱 진한 차가 우려집니다. 처움에는 물 끓여서 늘 타 먹는 식이었는데 티백도 많이 소모가 되고 그다지 진하지도 않고 해서 어느 날 주전자에 직접 넣고 끓여 보게 되었는데 확연히 그 진한 정도가 다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 우리 집에서는 늘 차를 끓여서 냉장고에 보관을 해 두고 수시로 식수로 애용을 하고 있습니다.

 

 

 

√  별거 아닐 수도 있겠으나 사람이 하나의 습관이 들어지면 생각없이 늘 불편함도 타성에 젖어 그냥 그렇게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이 편해질 수 있음과 동시에 경제적인면이 추가가 된다면 더 이상 좋을 수 없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  일부 차(녹차 등..)의 경우 침전물이 많이 생깁니다. 때문에 걸음망이 있어야 합니다.

먹어도 상관은 없겠지만 왠지 마실 때 침전물들이 입으로 함께 들어 가는 것이 그다지 개운하지는 않습니다.

마트에 가면 싸게 파는 것들 많이 있습니다.

차 끓여먹기 끓여서 먹는 차 주전자에 차 끓이기 끓여먹는 방법 진하게 차 만드는 법 - 92 - tktjfgate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