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 가면 먹을만한 맛 집이 많다. 맛집 소개 하느라 바쁜 블로그들을 검색해 읽어 보면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대부분 거리가 먼 곳에 많이 있다. 어떤 곳은 8km나 가야하는 곳도 있다. 여주를 가기 위해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일죽에서 영동고속도로를 갈아타고 조금 가다 보면 여주 톨게이트가 나오는데, 톨게이트 나가서 너무 멀리가는 곳들이 꽤 있다. '아울렛' 뭐라고 하는 고깃집 소개가 제일 많이 나온다. 거의 도배를 하다시피 할 만큼.. 부지런한 사람들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 그런 글을 다 올렸는지, 나도 블로그 포스팅이 취미이기는 하지만 정말 블로그 쓰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새삼 느낀다. 함께 놀러 갈 연인이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 쓰는 건지 아니면 연인들끼리 취미가 같아서 같이 쓰는 건지 아무튼 예전처럼 114 전화국에 문의하지 않아도 되니 참 편한 일이다. 맛을 경험해 본 사람들의 소개로 가니 최소한 입맛이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많이 차이는 나지 않을 것이고, ... 설마 맛없는 집을 맛있다고 거짓말로 쓸데없이 이곳에 글 쓸 사람도 없을 것이고.. 그랬다가는 악성 댓글 달리기 십상일 것이다. 블로그에서 맛집 탐방을 해 보고 가 보게 되는 곳이 많은데, 그곳에 가서 나도 마음에 들면 글을 올리게 된다. 언젠가는 뼈다귀 해장국 집에가서 밥을 먹었는데 맛이 참 괜찮아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렸더니 얼마 후 댓글이 달렸다. "어, 여기 우리집인데.." 하고... 바로 그 집 식당 사장님께서 댓글을 다신 것이다. 여주에 있는 맛집 하나를 소개하려 한다. 추천은 당연, 먹을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
◈ http://kitchen.naver.com/food/viewDetail.nhn?foodId=586&foodMtrlTp=DI
여주맛집 양평해장국 잘하는 식당, 가볼만한 곳 맛집 소개 여주 톨게이트 가까운 맛있는 식당 안내
볼거리 먹거리(먹을거리), 즐길거리 세종대왕릉과 명성황후 동상 및 생가가 있는 여주 맛집 근처
추천할 만한 식당이 많은 곳, 시원한 북한강이 시내를 관통해 흐르고 봄 내음 물씬 풍기는 봄의 평온한
도시 여주시내 연인들끼리 데이트 하기 정말 좋은 아름다운 가로수 길 골프장 손님들 양평해장국 집에
들러 점심식사 많이 하는 곳, 적어도 소문으로 찾아오는 사람 많고, 블로그에 맛집 소개도 많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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