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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끓이는 법

둥굴레차 녹차 팩 끓이기 끓는 물 타 먹지 말고 직접 끓여먹으면 2~3배 더 진한 차 ◈ 끓는 물 타 먹는 것보다 끓이면 2~3배 진한 차가 됩니다 √ 보통 차를 마실 때 컵에 티백을 넣고 끓는 물을 부어 마시는 것이 보통이죠. 그런데 이렇게 먹는 방법은 티백 차의 맛을 제대로 다 우려내지 못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진한 차 맛을 볼 수가 없습니다. 또 우리 집 같은 경우, 녹차를 식수로 대신 하고 있는데, 끓는 물을 타서 먹는 식이라면 녹차팩이 정말 많이 소모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뜨거운 물 타서 먹는 게 아니고 주전자에 티백을 넣고 바로 끓여서 차를 만들어 먹기 때문에 티백 2개 정도면 1리터 짜리 주전자에 진한 차를 우려 낼 수가 있습니다. 경제적인 것은 물론 여러번 차를 타 먹는 버거로움도 한 번에 해결이 됩니다. 1리터 주전자에 티백 2개면 차를 마시는 정도가 되고, 식수로 사용.. 더보기
차 끓이는 경제적인 방법 / 만드는 법 / 끓는 물에 넣은 차와 처음부터 넣어서 끓인 차의 비교 언젠가 부터 식수 대신 차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다 보니 하루 종일 마셔대는 차 팩 갯수만 해도 상당하다. 특히 물을 많이 마시는 체질이라 100개 짜리 차 팩 사다 놓아 봐야 일주일이 가지 않는다. 주전자에 물을 끓여 컵에 따라 붓고, 거기에 녹차팩이나 마태차 등 차팩을 넣어 2~3분 기다렸다가 찻물이 우러나오면 마시는 게 유일한 차 만드는 방법 내지는 마시는 법이었는데, 우연히 실험을 해 보게 되었다. 왠지 찻 물이 진하지가 않은 것은 부족한 마음 때문이었다. 아래 이미지는 일반적인 차 마시는 방법대로 물을 끓인 다음에 바로 차팩을 넣어서 찻물이 우려질 때까지 약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촬영한 것이며, 오른쪽 이미지는 처음부터 차를 넣고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약 10분간 기다렸다가 촬영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