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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8.08 :: 황석어 황새기젓갈 담그는 방법 젓갈판매하시는 판매자에게 만드는 법 물어서 만들다
  3. 2013.07.29 :: 호박 버섯볶음 만드는 방법 남은 야채재료의 볶음요리 레시피 교과서없이 만드는 법
  4. 2012.11.22 :: 자반고등어 구이 원적외선 연탄불 고등어구이 맛있게 먹는 방법 고등어 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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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2.09.06 :: 팥밥을 짓기위한 팥 삶는 방법 팥물빼기 팥불리는 법 건조시키기 말려서 냉동보관
  10. 2012.06.18 :: 차 끓이는 경제적인 방법 / 만드는 법 / 끓는 물에 넣은 차와 처음부터 넣어서 끓인 차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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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요리 2013. 9. 11. 09:20

★ 자반고등어 구이 연탄에만 구워도 그 맛이 차원이 다른데..

시대가 갈 수록 음식이 맛이 없어 진다.

내가 어렸을 적, 시골이나 서울이나 기름보일러라는 것은 듣도 보도 못했던 이야기다.

LPG가스가 뭔지, 가스렌지가 뭔지 책에도 나오지 않는 것들이었다.

시골에서는 나무를 해 때고, 서울은 연탄을 때던 시대였다.

당연 자반고등어 구이를 하게 된다고 하면 시골 엄마는 부엌에서 참나부 숯불을 끄집어 내어 화로나 화덕에 불씨를 옯겨 담고 그위에 오랜 낡은 석쇄를 올려 놓고 그 위에 자반고등어를 올려 놓아 숯불의 원적외선을 쏘여가며 그렇게 고등어를 구웠었다.

서울 엄마들은 당연 연탄위에 석쇄를 올려 놓고 고등어를 구웠었다

 

 

요즘 세상에 와서 연탄에 굽는 고기와 숯불에 굽는 고기가 가스불 후라이팬에 굽는 것 보다 맛이 있는 이유를 설명하게 되었는데, 그놈이 바로 원적외선이란 놈이다

음식을 맛있게 해 주고, 과일이나 야채를 더욱 싱싱하게 보다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게 해 주는 눈에 는 보이지 않지만 무진장 고마운 존재, '원적외선'이 이유이다.

요즘세상 굶는 사람 거의 없고, 너무나 풍종하게 살지만 옛날(불과 30여년 전) 음식맛은 결국 생활도구와 시스템의 변화로 따라 갈 수가 없게 되었다.

그래서 뭘 하나 먹더라도 옛날 방식을 그리워하게 되고 그 맛도 그리워진다

그래서 가능하면 삼겹살 먹을 때 숯불구이집을 가게 되는데, 그래도 또 문제다

근본적인 원인은 또 고기의 질에 있다.

옛날 시골에서 돼지키울 때는 사료란게 없었고, 쌀뜨물을 시작으로 들로 산으로 돌아 다니며 개구리잡아다 주고, 이것저것 자연산 잡동사니 다 먹여 키운 돼지고기였따.

요즘 돼지고기는 참 일관성있다. 여느 농장이나 마찬가지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균일한 사료를 주고 비슷한 환경에서 대량사육하고, 병걸릴까 예방조치도 하고.. 우리가 먹는 돼지고기 소고기 중에 주사맞은 소, 돼지 아마 있을 것이다.

그 옛날에는 소나 돼지 병걸려 아프면 그냥 죽었다. 그리고 동네 뒷산 어귀에 끌고가 묻어 버렸었다.

 

 

 

배는 부른데 만족이 없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먹는 거다. 이거 배부른 소린지 모르겠지만 마음은 그렇다.

 

√ 옛날 어렵던 어린시절 생각나서 고등어 대가리 절대로 버리지 않는다

근데 머리는 먹을 수가 없기 때문에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굽는다.

가스렌지 불 아주 약하게 켜 놓고 후라이팬에 오랫동안( 30분 이상) 놓아 두면 대가리가 바삭바삭해진다 이걸 고갈비라고 하든가..

친구가 놀러와서 해 주었는데, 먹어 보더니 고등어구이가 과자같다고 아주 좋아 한다

대신 정성이 너무 많이 들어 가기는 한다

스마트폰 30분 알람타임 맞춰놓고 일 하다가 알람 울리면 뒤집고 다시 20분 알람 맞춰놓고 또 울리면 접시에 옮겨 담는다.

이거 하려고 '테마타임'이라는 애플리케이션 다운까지 받아서 사용하고 있다

사전에 미리 요리와 고나련한 1분 짜리, 3, 5, 10, 20, 30, 1시간 이렇게 몇 가지를 설정해 놓고 요리 종류에 따라 그때그때 선택을 해서 사용한다

편리하기는 하다. 알람기능사용하려면 산수를 해야 하니까 좀 머리아프다

기금부터 30분 후면 지금이 10; 47분이니까 30분을 더하면 몇 분에 알람이 울려야..

 

 

 

요즘 인터넷쇼핑몰에 들어 가면 제조도산 자반고등어 진공포장해서 팔고 있다

손질 다 되어 있고, 바로 구워 머기 좋게 낱개로 진공포장이 되어 었어 이용하기는 편리하다.

근데 혹시 방부제 등 약품같은게 함유되어 있지는 않은 지 그게 궁금하다

 

 

고등어 구이는 연탄불과 석쇄를 이용하여 굽거나 숯불에 구워먹는 방법이 가장 맛있다

연탄화덕은 여기저기 철물점 뒤져 보면 파는 곳이 있기는 한데, 연탄 구입하는 게 문제다

시골이나 연탄구이식당 같은 곳에는 한 번에 연탄 천장씩 배달 판매한다고 하는데, 고등어 구워먹자고 한 두장 살 수는 없다. 당연 팔지도 않겠지만..

 

지금은 압력솥이란 게 있어서 다들 그걸 사용하는데 그래도 옛날 부뚜막의 가마솥 밥 맛과 견줄 수는 없다 한식당에 가면 '돌솥비빔밥'이 있기는 한데, 문제는 또 가스불이라는 거다.

 

시대가 갈 수록 모양은 좋아 지는데 질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요즘 기막히게 발전된 첨단 세상을 살아가는 10 20대 사람들은 과연 맛이라는 것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을까?

아마도 태어나서 이 시대에 먹어 본 것 중에 맛있는 것이 가장 맛있는 것이 되어 있을 것이다.

☆ 가장 맛있는 고기고이 방식은 오리지널 땅 바닥에 참나무 장작불을 피워 흙 위에 숯불을 만들고 양쪽에 비슷한 높이의 돌을 가져다 석쇄걸이를 만들어 그 위에서 고기를 구우면 바로 완벽한 원적외선 결정체가 되는 것이다. 아직은 먼 시골에 가 보면 그런 식으로 음식을 많이들 해 먹고 있다.

몇 년 전 먼 오지시골에 갔을 때 그렇게 구워 먹었던 두꺼운 돼지목살구이 맛이 그립다.

역시 시대적으로도 여기서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말이 딱 맞는다.

도시의 재미엇고 상막한 분위기가 오늘은 더욱 더 실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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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반고등어 구이법 맛있게 굽는 방법 원적외선 구이 옛날맛과 지금맛의 차이 맜있는 밥 옛날 가마솥밥밧 가마솥 밥맛 옛날음식과 오늘날의 맛없는 음식 음식문화의 변화 맛있는 요리법 제대로 된 맛있는 먹거리 각종 고기구이 레시피의 기본은 용기의 종류와 가열체()의 성격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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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요리 2013. 8. 8. 23:14

§ 옥션의 젓갈 판매자님에게 물어서 만들어 본 황석어 젓갈 담그는 방법

 

맛없으면 소개 안 하는데 그런대로 맛이 있어 소개합니다

 

 

√ 두번 째 만들어 본 황새기(황석어)젓갈입니다. 처음 어떻게 하는지 전혀 문외한이라 판매하신 아주머니에게 물어서 방법을 숙지, 한 번 해 봤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맛이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황석어' 또는 '황새기'라고 부르는 이름이 두 가지인데 왜 그리 부르는지 인터넷 사전을 찾아 보니 자세히 나옵니다. 중요한 것 한가지는 황새기젓갈의 생선 종류는 '조기' 새끼랍니다. 좀더 크면 '조기' 반건조시키면 '굴비'가 되는 것이죠. 만드는법 저처럼 문외한 분들, 설명보다는 그림 보시면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젓갈 손질하기

인터넷서 처음에 젓갈을 주문하면 '황새기' 젓갈 생선고기 그 자체가 소금에 절여져 있는 채 그대로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배송이 됩니다. 아주머니에게 "씻어서 무쳐야 하는지, 아니면 그대로 무쳐야 하는지" 물으니 "삼삼하게 먹으려면 씻어서 만들고, 좀 짜게 먹으려면 그대로 하라"고 하십니다

근데 왠지 젓갈 만들어지는 초기 과정을 보지 못한 터라 씻어서 무치기로 하고 물에 씻으며 손질을 했습니다 작은 칼을 이용해 물에 씻으면서 대가리부분을 떼어내고, 대가리와 함께 거무죽죽한 내장을 분류했습니다.

대가리 뜯어 내는 과정에서 내장은 딸려 나옵니다.

 

√ 손질, 세척, 적당한 크기로 썰은 젓갈을 용기에 넣고 야채를 준비합니다

야채 종류는 있는 대로 다 넣어도 된다고 하는데, ""라고 하면 뭘 다 말하는 건지 너무 광범위해서 블로그 뒤져서 다른 젓갈 만드는 데 들어가는 재료들을 넣기로 생각을 하고, 황석어젓갈 만드는 법을 검색해 봤는데 그다지 믿음가는 레시피가 없어서 못 본걸로 하고, 나름 아주머니에게 대충 들은대로 해 보기로 하고 시작했습니다.

야채 및 양념 재료는 청양고추, 홍고추, 마늘, , 당근, 멸치가루(분말), 볶은 참깨, 소금, 고추가루, 올리고당 등

 

 

 

√ 해당되는 야채 재료들을 다지고, 편썰고, 그냥 썰고 해서 젓갈과 비빕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에 나타나 있는 것처럼 편썰고 다지고 해서 젓갈원재료와 섞고 비비는 작업을 합니다

이때 한 가지 중요한 게 있는데, 오랫동안 많이 골고루 비비는 겁니다. 수저를 이용하면 되는데, 오래 비비니 찐덕찐덕하게 되더군요. 잠깐 비비면 재료들이 흩날리듯 각자 노는 상태가 됩니다.

오래 비비니 말 그대로 '버무려진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것도 시간이 필요하네요.

 

 

 

√ 이상 황새기젓갈 만들기가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용기에 넣기만 하면 됩니다.

, 바로 먹으면 별 맛이 안납니다. 3~4일 정도 냉장고에서 맛이 잘 들도록 잠시 기다렸다가 먹어야 부드러운 맛이 납니다. 그냥 처음에 먹으면 고추라든가 다른 야채 재료들의 맛이 각각 살아 있어서 좀 떨떠름하고 그렇습니다. 각자의 성질이 다 죽고 하나가 되어 한가지의 맛을 중심으로 변화가 되었을 때 바로 제 맛이 납니다

 

☺ 여기서 참고 두 가지 중 하나

소금을 넣는 것은 물로 씻어 내었기 때문에 좀 싱거워진 상태입니다. 젓갈의 원래 짠 맛을 그대로 맛 보기 위해 소금을 조금 넣어 다시 짜게 만듭니다. 취향에 따라 하면 되겠지요

멸칫가루를 넣는 것은..

누가 말해준 건 아닙니다. 뭔가 좀 더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 또 고민하다가 한 번 모험을 해 보기로 하고 이번에는 전번과 달리 분말 멸칫가루를 넣어 보는 겁니다. 맛이 이상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혹 특별한 좋은 맛이 날지도 모르니 일단 맛의 도전을 해 봅니다.

맛있는 거 하나 찾아내기가 쉬운 일 아니기에 실패를 감수, 시행해 봤습니다. 기대 반, 불안 반입니다

 

 

√ 멸치가루 만드는 법은?

국물용 멸치를 잘 손질하여 바짝 말린 후, 믹서기의 분쇄날을 이용해 갈아 버리면 밀가루 수준으로 잘 갈려 사용이 편하게 만들어 집니다. 멸치국수나 잔치국수, 멸칫국물 내는 데 아주 좋습니다. 금상첨화..

☞ 오늘 현재 아직 멸치가루 시험한 황새기젓갈을 맛보지 못했습니다. 불안하신 분은 따라하지 마세요.

 

√ 야채 써는 방법 이미지 모음

아래 이미지들은 젓갈을 만드는 과정에서 야채 재료들을 준비하고 있는 사진들입니다.

파를 다지려면 미끈거리고 나중에 서로 엉기는 성질이 있어서 좀 번거롭습니다. 쉽게 하려면 파를 길이 방향으로 반을 쪼개서 그 다음 잘게 썰면 다진 상태나 거의 같은 수준이 됩니다.

 

 

 

- 고추도 마찬가지로 길이 방향으로 4~5번 쪼개어 썰면 다진 수준으로 만들어 지기는 하는데, 고추 모양을 살리기 위해 이번에는 그냥 얇게만 썰었습니다.

 

 

- 홍고추는 안 넣어도 되는데, 맛깔스럽게 보이기 위해, 그리고 영양을 위해 넣었습니다.

 

 

- 마늘 역시 귀찮기도 하고, 등등 그냥 편썰기를 했습니다.

 

 

- 참깨를 뿌리고 사진을 찍은 건데, 사진이 좀 이상하게 나왔네요. 의도하지 않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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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기젓갈 만드는법 만드는 방법, 레시피 Recipe 조기새끼 황새기젓 무치는방법,무치는법,무치기

 

□ 이틀 뒤, 맛 실험 시식(2013.8.10.토요일)

√ 젓갈을 담아 놓은 지 이틀이 지나 3일 째 되었습니다.

멸치가루를 넣은 게 어떻게 되었을 지 매우 궁금합니다.

정말 못 먹을 정도로 이상한 맛이 나면 버려야 할 텐데 하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맛을 봅니다.

 

 

□ 맛 성공!!!

√ 다행입니다. 처음 실험한 멸치가루를 넣은 황새기 젓갈 담그는 방법..

이제 한 가지 새로운 레시피(Recipe)가 생겼습니다.

아직 마늘 맛과 당근의 야채 맛이 살아 있기는 합니다만 멸치분말가루 넣지 않고 만들었을 때 보다 훨씬 더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 정도 더 지나게되면 확실히 이번 젓갈 맛이 완성되어 질것입니다

깊고 고소한 듯한 맛이 더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전혀 이상하지 않네요.

새로운 레시피 개발한다고 색다른 재료를 가미하다 보면 열 번 중에 아홉번은 무조건 실패작이 나오는데 이번에는 다행이 성공입니다.

쉬운 것 같지만 정말 맛있는 거 하나 개발(발견)해 내기가 산넘고 물건너 길고 긴 여정의 길인 것 같습니다.

종갓집의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그 집만의 특유한 맛! 쉽게 알아 낼 수가 없겠지요.

그래서 맛의 비법을 쉽게 알려 주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특히 장사하는 집에서는..

 

☞. 멸치분말가루 만드는 방법 보러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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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요리 2013. 7. 29. 14:52

♪ 맛의 모험, 있는 재료만 이용하기..

 

√ 요리에  정도가 있을까?

아무렇게나 만들면 맛이 없을까?

교과서 무시하고 있는 재료로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

 

 자취(독신)생활 20년 동안 터득한게 있다면, 요리에는 정도가 없다는 것!

레시피(recipe)가 먼저 나온 것이 아니라 요리가 먼저 나왔고, 그 순서와 방법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 레시피(교과서)라는 결론입니다.

 

이 사람이 만드는 요리는 처음인 음식이 아주 많습니다. 교과서도 없고, 아무렇게(?)나 만들기 때문입니다. 아무렇게나 만든다는 뜻은 대충 한다는 의미가 아니고 냉장고에 남은 재료를 가지고 더하지도 않고 덜하지은 상태에서 조리를 한다는 뜻입니다.

단, 영양식에 대한 고려는 하지 않습니다. 아니 못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 남은 재료 : 애호박, 새송이 버섯

 

≫ 들어가는 양념 : 마늘(편썰기 또는 통으로), 양파(조금), 파(적당히), 청양고추(기호에 따라..)

≫ 간재료 외 : 소금, 카놀라유

※ 참고 : 양념 재료의 경우, 역시 교과서가 없습니다. 파가 없으면 넣지 말고, 양파나 고추가 없으면 넣지 않으면 됩니다. 남은 재료, 있는 재료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뒤, 호박과 새송이 버섯을 적당히 썰어서 양념재료 등과 함께 볶습니다.

처음에 볶다 보면 버섯과 호막에서 물기가 많이 나와 거의 찌개 수준으로 물이 많아 집니다. 좀더 인내심을 갖고 볶다 보면 그 많던 물기가 거의 소진될 때가 옵니다.

 

※ 참고 : 정석대로라면 '무른 재료'는 나중에 넣고, 단단하고 익는 속도가 늦는 재료를 먼저 볶는 것이 정석이기는 하지만, 살림을 주업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것 저것 교과서대로 하다가는 일하는 시간 너무 많이 뺏기고 좀더 심하게 하다 보면 살림이 주가 되어 급기야는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또 이따금 한 번 정석대로 해 보자 하고 해 봐도 맛의 차이가 거의 나지를 않아 실망하게 됩니다

 

 

§ 아래 보이는 것 처럼 물기가 거의 소진이 되었습니다. 국물 좋아 하시는 분들은 국물이 좀 있는 상태에서 그만 두어도 좋습니다.

 

 

§ 이제 시식을 하면 됩니다.

영양식은 몰라도 건강식은 좀 배워 압니다. 나이 40대에 들어 서면서 부터 부쩍 건강에 대한 염려(관심)가 많아지다 보니 누가 시키지 않아도 공부를 하게 되는 군요.

특히 연속되는 술 자리(함께 마시는 술, 잠을 청하느라 혼자 마시는 술 등등..)가 한 달 정도 길어지다 보면 시력이 현격하게 감퇴가 되는 현상이 일어 납니다. 그러다보니 불안한 마음에 동의보감도 뒤져보고, 블로그도 읽어보며 공부를 하게 되는데, 요즘은 눈에 좋다는 식단으로 밥을 먹습니다. 아래 식단은 그냥 남은 재료 버릴 수 없어 만들어 본 것이고..

아래는 평소 먹는 웰빙식단 중의 하나입니다.

 

☆ 깻잎 : 깻잎에는 비타민(Vitamin)C가 파괴되는 것을 막아주는 특별한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 비타민C의 파괴는 육류의 섭취, 스트레스 등이 주된 원이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비타민C'가 많은 식품을 아무리 먹어 봐야 말짱 '도루묵'이 되겠지요.

때문에 저는 식단에 늘 깻잎을 빠뜨리지 않습니다.

 

☆ 상추 : 상추는 치아미백효과가 있다고 하며, 우리 체내의 충을 죽이는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단, 상추를 많이 먹으면 눈이 침침해진다는 설도 있고, 아니라는 반대론도 있어 어떤게 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냥 먹습니다. 상추를 너무 좋아하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개인적으로 저는 상추를 많이 먹을 때는 혹 눈이 침침해지면 안되니까, 눈에 좋다는 채소를 함께 먹는 방법을 택합니다. 

 

☆ 눈에 좋은 영양소 : 비타민a, 비타민 B1, B2, B6, B12..(여러곳의 자료를 숙지하여 정리함)

※ 이상 위에 적힌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야채를 함께 먹으면 좋다는 얘기입니다.

예) 냉이, 호박, 당근, 부추, 쑥갓, 파슬리, 시금치, 사과, 토마토, 해조류.. 외 종류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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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요리 2012. 11. 22. 15:25

☞ 연탄불과 고등어

 

지금으로 부터 약 30~40년 전 우리네 식탁에 오르는 생선구이는 90% 이상 연탄불에 구워져 올라 왔다.

혹 도시에 사는 사람들 중 가스불이라는 걸 그때 사용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대부분은 연탄이 주 난방수단이었고 시골에서는 대부분 나무를 해 때던 시절이었다.

정말 얼마 안된 이야기다.

그 때는 정말 모든 게 맛있었던 시기였다.

누군가는 "없을 때니까, 배고플 때니까.."라고 들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상은 그것이 아니다.

당시 그 시절에는 음식을 조리하는 방법 부터 채소(야채)를 키우는 방법까지 지금과는 양상이 많이 달랐다.

부엌 안에 타고 남은 재를 모아 텃밭에 비료로 주기도 하고

돼지를 키우는 집에서는 집에서 먹다 남은 음식물 찌거기 내지는 야생 재료들(예, 개구리 등)을 많이 이용하였다.

또한 당시에는 '비닐하우스'문화가 거의 없던 시절이다.

모든 채소가 햇볕을 그대로 받아 자라고 자연의 생태(순리) 그대로 봄에 씨앗을 뿌리고 그저 야생상태에서 자연그대로 가장 합리적인 채소가꾸기를 했었다. 또 그것 밖에는 방법이 었었다.

비닐하우스에서 계절도 모른채 인공비료와 난로 온도에 의지해 강제적으로 자라게 만들어 먹는 지금의 채소와는 그 차이가 상당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정말 그 때(30~40년 전까지의 시기) 옛날에는 모든 게 맛있을 수 밖에 없는 방법으로 조리되었던 것이다.

연탄불 아니면 장작불과 숯불을 이용해 만들어지는 각종 요리들과 가마솥과 장작불을 때서 지어 먹었던 그 때만의 가마솥 밥맛이 있었다.

가마솥 밥맛이 좋았었음은 요즘의 압력밥솥이 가마솥 밥맛을 내게 하기 위해 연구되어지는 과학분야만 보더라도 가마솥 밥맛, 옛날 밥 맛이 좋았었음을 인정하고 있는 셈이 되는 것이다.

 

 

연탄불 고등어구이가 생각이 나서 연탄화덕(화독)과 연탄을 준비하기로 얼마 전 부터 계획하고 있었다.

화덕은 도대체 어디서 팔까? 동네에 연탄을 때는 수퍼에 가서 물어 봤다.

철물점에서 판다고 한다. 그리고 연탄은 도매상에서 파는데 500장 이상 도매주문을 해야 가져다 준다고 한다.

몇 장씩은 팔지 않는다고 한다.

철물점 여러 곳을 뒤져 연탄화덕을 13,000원 주고 하나 구입했다.

연탄은 연탄난로를 때는 가게에 가서 사정해서 두 장을 구입했다.

철물점에서 3,000원 주고 연탄집게를 구입, 마지막으로 번개탄도 10장(한 줄)을 샀다.

화덕을 판매하는 철물가게에서 번개탄도 함께 판매를 하고 있었다.

연탄 화덕 같은 것, 요즘 파는 곳 없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누군가는 사서 쓰는 사람들이 있기는 있는 모양이다.

아마도 그러니까 화덕만드는 업체가 있고 몇 개씩이라도 시중에 유통이 되고 있는 것일터..

 

 

자반고등어 1손(2마리) 9,000 원

마트에서 자반고등어를 구매해서 집으로 가져와 살짝 행구고 구울 준비를 한다.

 

 

석쇠를 빼 먹을 뻔 했는데, 다시 생각이 나서 이 역시 철물점에 가서 5,000원 주고 구입을 했다.

번개탄을 이용, 연탄을 피우고 나서 고등어가 구워질 정도로 불이 위로 올라올 때 까지는 약 4시간 정도가 걸린 것 같다. 고등어 연탄구이 먹자고 정말 대단한 인내심과 노력이 아닐 수 없다

성격에 따라 안 먹고 말 정도로 귀찮은 일이 상당히 많다. 첫번째 번개탄은 꺼져버리는 바람에 고생이 이만저만..

고등어 연탄구이 한 번 먹자고 노력한 공임을 생각해 보면 생선 가격 대비 10배는 들어 간 것 같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고등어 겉 껍질이 번들번들 고등어 기름이 배어나와 정말 먹음직스럽다.

고등어 굽는 냄새가 온 동네에 진동을 할 것 같은데 마침 친구가 놀러와서는 하는 말 "저기 길에서 부터 냄새가 난다"라고 한다. 옆 집은 당연 맛있는 냄새에 오늘 저녁 참을성을 발휘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두 토막을 구워 가져다 드렸다. 내가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 연탄은 늘 불 때고 살던 난방재료였지만 사실 그 때는 고등어를 쉽게 구경하고 살기가 어려웠던 시절이였다.

헌데 지금은 반대로 연탄을 구경하고 살기 힘든 생활구조, 공간환경이 되어 버렸다. 

아파트든 오피스텔이든 단독이든 연립이든 어디서 연탄을 피워 연탄구이 고등어를 만들어 먹겠는가?

아무리 해 먹고 싶어도 불가능한 일이다.

그나마 이곳은 시골 '촌구석'이라서 가능한 일이다.

 

 

고등어를 뒤집으니 고들고들 정말 맛있어 보인다.

연탄의 크기가 있어 넓게 많이 구울 수는 없다.

세토막 정도가 한 번 구울 수 있는 한계다.

 

 

먹을 만한 정도의 익히기가 되어 간다.

 

 

고등어 속 살의 색깔은 굽기 전에는 투명한 빛깔에 가깝다가 익어 가면서 흰 빛 계열로 변해간다. 

 

 

연탄이나 숯불에 고기를 구우면 맛있는 이유가 '원적외선'때문이라고 한다.

후라이팬(식당은 솥뚜껑)이나 철 기구의 가스불 구이 삼겹살집 보다는 연탄구이집이나 숯불구이집이 장사가 잘 된다.

식당 다니면서 먹어 보면 분명 맛의 차이를 확실하게 느낄 수가 있다.

대신 값이 좀 더 비싼건 감수해야 한다.

단, 연탄불 구이 집은 연탄값이 싸기 때문에 1인분 가격이 더 비싸거나 하지는 않다. 오히려 싼 집도 있다.

다만 구조상, 연탄을 화덕에 피워야 하는 환경상 앉아 먹는 자리가 좀 불편한 점이 있다.

서울 '용산'의 '삼각지'나 '이촌동' 쪽에 가면 연탄을 이용해 고기를 구워먹은 식당들이 더러 있다.

자반고등어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바로 굽는 방법(익히는 방법)에 있다.

아직도 요즘세상(?) 서울 시내 지역에서도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집들이 꽤 있다고 한다.

다른 건 몰라도 연탄을 때는 집들은 언제든 맛있는 생선구이를 해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좀 부럽긴 하다.

 

고기를 다 굽고 나서 연탄화덕을 그대로 놓아 두어 보니 연탄불이 12시간 정도를 지속해서 탄다.

추운 겨울, 연탄불을 보고 있노라니 왠지 마음까지 따뜻해 지는 느낌이다.

보일러는 왠지 정이 안간다. 정감이 갈 구석이라고는 찾아 봐도 단 한 구석도 없다

√ 고등어구이 맛있게 먹는법 소개 레시피 생선구이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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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요리 2012. 11. 17. 12:18

§ 비린내 안 나게 고등어조림 만드는 방법 소개

 

☞ 고등어조림 비린내 안 나게 하는 방법은?

  √ 고등어가 공기 중에 노출되지 않도록 김치로 완전히 덮습니다

    (수없이 실패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방법인데, 그 어느 방법 보다 우수한 비린내 죽이는 방법입니다

 

⑴ 생고등어를 손질하여 용기에 넣습니다.

 

  (손질 시, 고등어 표면을 칼 날로 긁어 세척을 해 줍니다. 고등어 표면에 비린내를 풍기는 미세 물질들이 덮혀있습니다. 특히 오래된 고등어의 경우는 더 그렇습니다. 생선의 비린내는 '트리메틸아민(trimethylamine)'이라는 물질에 의한 것이라고 하는데, 생선이 시간이 오래될 수록 이 물질이 많이 생성이 되면서 냄새도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조리용기에 들어 가기 전까지 외부 노출된 시간이 많았던 만큼 비린내 발생은 피해갈 수 없겠죠.

 

 

⑵ 다음의 재료들을 식성에 맞게 양을 조절하여 고등어와 함께 넣고 끓입니다

 

  (※ 참고 : 재료별 양의 차이가 맛의 차이를 그렇게 많이 좌우하지는 못합니다. 중요 재료인 김치가 얼마나 맛있게 익은 것이냐의 문제일 것입니다)

 

☞ 재료 내용

 

 - 맛있게 잘 익은 배추김치, 마늘, 양파(또는 파), 매운고추(안 넣으면 비린내도 더 나고 맛도 없습니다), 고추장(고등어 1마리에 큰 수저 한 개 정도), 다시다( 고등어 1마리당 티스픈 2개), 고추가루(고등어 1마리당 1 티스픈), 무(고등어 양 보다는 적게..단, 빼도 상관은 없는데 넣으면 더 좋습니다)

 

(※ 식성별 다른 야채를 더 넣어도 되고, 위에서 고추가루나 다시다 빼도 맛 차이 크게 안납니다)

(※ 간은 소금으로 합니다. 여기서 고등어 조림은 조금 짜게 만들어야 합니다. 싱거운 고등어 조림을 먹어 보면 왜 이렇게 맛이 없을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특히 고등어 조림은..)

 

※ 배추김치 대신 '신 총각김치'를 사용해도 됩니다. 또는 다른 신김치종류 사용해도 나름대로의 맛이 납니다.

 

☞ 물의 양

 

  -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고 저는 개인적으로 물의 양을 고등어와 재료 양만큼 찰랑찰랑 맞추어서 30분 이상 오래 조리는 편입니다. 야채재료 자체가 완전히 물러질 때 까지..)

 

※ 마늘의 사용방법 : 마늘은 통마늘 그대로 넣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늘을 잘게 썰어서 사용을 하는데 이 보다는 그냥 통마늘을 그대로 사용하면 나중에 젓가락을 사용하여 그대로 건져 먹을 수가 있어서 몸에도 좋고 재료(음식)낭비도 줄일 수가 있습니다. 찌개의 경우 알맹이 건져먹고 나서 찌꺼기 남으면 대부분 버리게 됩니다.

혹 마늘이 익지 않거나 마늘의 성분이 충분히 우러나오지 안을까 생각된다면 그건 절대로 절대로 아닙니다. 그냥 오랜 습관에서 비롯되는 단순한 행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 고등어김치조림을 만들었는데 혹 맛이 너무 없다면 그것은 만드는 방법의 잘못때문이 아닙니다.

포함된 재료의 맛이 없는 것들이거나 또는 고등어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90% 이상이라고 봅니다.

고등어도 국내산과 해외에서 들어 온 것 등 맛의 차이가 상당히 있습니다.

√ 맛있는 재료를 가지고 맛없게 음식을 만드는 것이 더 어려운 일입니다. 정말로..

  (맛있는 재료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맛있기 때문입니다)

 

- 90 - tktjfgate7 비린내 안나게 고등어조림만들기,비린내 안나는 고등어조림만드는 방법 고등어조림요리 김치고등어조림 레시피 안내 간단한 반찬종류 비린내를 나지 않게 요리하는 방법 김치로 덮으면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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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요리 2012. 11. 2. 21:05

√ 총각김치 담그는 방법 개요

 

 

블로그 포스팅 여기저기 레시피 따라 하다가 익혔습니다

10번 이곳저곳 방법 따라 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방법들만 골라서 해 봤는데, 맛의 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만드는 방법 또한 크게 차이는 없고 취향에 따라 들어가는 양념재료가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김치의 맛은 90% 재료의 맛에 달려 있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립니다

고랭지 채소를 사용하면 일단 맛있습니다.

 

① 총각무를 다듬어서 소금에 절입니다

 

- 소금은 무 한 줌에 소금 한 줌 정도 뿌립니다. 조금 더 뿌리든 덜 뿌리던 짠 정도는 별 차이를 못느낍니다

절이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면 됩니다. 깜빡해서 하루 종일 절이게 된 적이 있는데,무가 좀 쪼그라들어서 그렇지

염도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② 양념재료를 준비합니다

 

- 쪽파(또는 양파로 대체), 대파, 매운고추(붉은 고추면 더 좋음), 마늘

- 새우젓(또는 멸치액젓), 찹쌀가루(풀 만들기 위해..), 고추가루 등등

 

※ 쪽파를 주로 사용 하다가 다듬기 귀잖고 손이 너무 많이 가서 양파로 바꿔 봤는데 본인한테는 오히려 더

   개운하고 좋다는 생각도 듭니다. 왜 꼭 쪽파들을 사용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매운고추는 매운 맛을 내개 위한 목적이기도 하고, 붉은 고추는 빨간 색을 더하기 위해서입니다.

   붉은 고추 많이 갈아 넣으면 고추가루 조금만 넣어도 됩니다. 오히려 생붉은고추 갈아 넣는 편이 색상이

   더 이쁘게 잘 납니다

※ 새우젓은 젓갈을 좋아하는 입맛이라 넣습니다

※ 찹쌀가루는 풀을 만들어 양념 재료와 섞습니다. 김치의 맛있는 발효를 돕기 위함입니다.

 

 

(※ 위에 보이는 야채들 중 쑥갓이나 당근은 본 레시피 구성품목이 아닙니다. 한꺼번에 여러가지 만들다 보니..)

 

③ 총각무 쪼개기

 

2시간 정도 절여지면 무가 풀이 팍 죽습니다. 흐느적 흐느적..

깨끗하게 씻어 낸 다음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커도 상관없는 분은 그냥 담궈도 상관은 없겠죠.

 

 

④ 양념만들기

 

준비된 재료들을 멸치액젓과 함께 믹서기에 넣고 완전히 갈아 주세요.

- 믹서기에 넣기 전 재료들은 적당한 크기로 갈아서 집어 넣습니다. 통째로 넣어도 되긴 하는데 마늘 같은 경우는

그냥 넣으면 이따금 작은 동그란 구슬같은 모양의 마늘이 만들어 지곤 합니다. 그래서 귀찮아도 대충 편썰기를 하여

믹서기에 넣고 갑니다.

- 갈아 낸 재료들은 쑤워놓은 찹쌀 풀과 함께 버무려줍니다.

 

 

⑤ 김치버무리기

 

마지막으로 잘 섞인 양념을 절인 총각무와 쪽파에 부어 함께 잘 버무립니다.

 

 

⑥ 실온에 방치하기

 

버무린 김치는 실온에 하루 정도 방치를 합니다. 요즘은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2~3일 정도 방치해도 괜찮

을 듯 싶습니다. 더운데 너무 오래 놓아 두면 시어지기 때문에 너무 오래 놓아 둬도 안되고 너무 짧으면

발효가 충분히 진행이 안되어 김치맛이 떨어집니다.

 

 

⑦ 냉장고로 이동

 

실온에 하루 정도 방치하면 이렇게 아래 사진처럼 됩니다.

냉장고에 넣으면 됩니다.

 

 

◈ 이상 초보자의 김치만들기었습니다.

 

블로그마다 저마다의 레시피가 너무 많아 어떤 게 더 맛이 좋을지 고민할 때가 많은데, 만드는 법에 따라 아주 약간의

맛의 차이는 있겠지만, 몇 번 해 보고 나니 결국 김치맛은 재료의 맛에 좌우됨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다른 음식도 마찬가지겠죠.

인터넷 오픈마켓(Open Market)에 보면 '고랭지채소'라고 하여 파는 판매자분들이 다소 있습니다.

고랭지채소가 훨씬 맛이 있습니다.

맛있는 무는 아무렇게나 만들어도 그 자체로도 충분히 맛이 있습니다.

'무'라고 해서 다 똑같은 맛 나는게 절대 아닙니다.

또 '파' 역시도 맛의 차이가 분명하게 있습니다. 파의 맛을 보지 않다보니 생각해 본 적이 대개들 없죠.

'음식맛은 손맛'이라고 하는 말은 김치의 경우 10%만 맞는 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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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요리 2012. 10. 28. 04:06

§ 시든 열무 살려서 김치 담궈보기 - 열무김치 담그기 기본 과정

 

 

 

√ 열무를 잘 못 사와서 많이 시들어 버린 상태 안 좋은 것을 사 왔습니다. 그냥 담그면 김치가 제대로 될 것 같지가 않아 살려서 김치를 담기로 했습니다. 싱크대에 물을 채우고 약 3~4시간 정도 잊어버릴 만큼 열무 뿌리를 물에 담궈두었습니다.

 

 

 

 

 √ 3~4 시간 정도 잊을 만큼 있다가 보니 아래 이미지 사진처럼 열무가 살아 났습니다. 이제 다듬어서 김치를 담궈도 될 것 같습니다.

 

 

 

 

√ 아래 사진을 보면 확실히 많이 시들었던 열무가 싱싱하게 살아났음을 볼 수 있습니다. 열무 뿐만이 아니라 다른 야채도 마찬가지로 시든 것 사다가 이렇게 물에 몇 시간 담궈두면 어지간해선 다 살아 납니다. 이렇게 하면 다듬는 과정에서 버리는 양도 적어지고 또 물 먹은 야채가 되므로 소금의 농도도 덜해집니다. 당연 김치 상태도 훨씬 낫겠죠.

 

 

 

 

 

√ 아래 사진의 과정 전에 열무 절이는 과정을 생략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다른 김치담기와 마찬가지로 소금을 뿌려 두었다가 풀이 죽으면 씻어 내면 됩니다(김치 처음 담궈보는 분에게 필요함)

 

㉮ 열무를 물에 적신 다음 물을 빼고 소금을 그 위에 뿌려줍니다

㉯ 2시간 정도 절임 과정에서 3~4회 정도 뒤집어 소금의 짠 물이 골고루 적셔지도록 신경을 씁니다

㉰ 풀이 완전히 죽고 나면 맑은 물에 씻어 물기를 빼서 정리를 해 둡니다.

 

 

 

 

 

 

 

√ 준비할 양념 종류

 

  절인 열무는 씻어 내어 더 이상 소금간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소금 더 치면 짜집니다

- 기본적인 재료 종류 : 양파, , 마늘, 매운고추, 생강, 멸치액젓, 고추가루, 찹쌀 풀

  (젓갈 좋아하는 식성에는 좋아 하는 젓갈을 함께 넣어 담그면 됩니다)

 

※ 김치를 여러 번 담그다 보면 재료의 비율이 절대적인 중요 요소는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맛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인데, 맛의 결정은 재료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야채라고 맛이 다 같지 않습니다.

같은 과일이라도 맛있는 과일이 있고 맛없는 과일이 분명히 있습니다.

맛없는 재료 가지고 맛 내려고 애써도 안 되는 건 안되는 겁니다.

일단은 좋은 재료가 중요하니만큼 시작을 잘 해야 하는데, 재료만 맛있는 것을 사용하면 누가 담궈도 김치는 맛있습니다. 아주 엉망으로 중요한 재료 빼먹고 만들기 전에는..

개인적인 재료에 대한 생각입니다.

 

▷ 양파 : 쪽파 대신 사용해도 되고, 식성에 따라 양파를 좋아하는 분은 양파를 사용합니다.

▷ 파 :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됩니다. 맛의 차이 거의 없습니다.

▷ 매운고추 : 맵게 만들기 위함이기도 하고, 비싼 고추가루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도 됩니다.

확실하게 고추가루 양 줄이려면 붉은 고추를 잔뜩 갈아서 넣으면 아주 금상첨화입니다. 생 빨간고추를 잔뜩 갈아 넣으면 색깔도 좋지만 맛도 더 싱싱한게 좋습니다.

▷ 생강 : 식성에 따라 조절을 합니다.

▷ 멸치액젓 : 까나리액젓으로 대체해도 되는데 그것도 입맛에 따라서 하되 많이 넣으면 짭니다양념 버무리기에 부족하지 않을 정도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간은 이미 맞춰진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 고추가루 : 색깔봐서 맞추면 됩니다

▷ 찹쌀 풀 : 많이 해도 적게 해도 상관없습니다.

풀을 쑤는 것은 김치의 빠른 발효를 돕기 위한 목적이 우선이므로, 역시 양념을 버무리기에 충분한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 위 사진처럼 준비된 야채 양념과 액젓을 적당히 포함해 믹서기로 갈아 버립니다.

고추나 마늘은 적당히 썰어서 넣어도 되고 그냥 통째로 넣어서 갈아도 요즘 믹서기 성능이 좋아서 상관은 없습니다.

 

 

 

 

√ 위,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찹쌀 풀을 믹서기에 갈려진 양념재료와 섞어 놓고 고추가루를 원하는 양 만큼 더한 다음 물기 빠진 열무를 얹어 버무립니다.

 

 

 

√ 열무김치 완성입니다. 열무김치 만드는 법 별거 아닙니다. 맛의 문제이지만.. 다른 김치 만드는 거랑 별만 차이 없죠. 맛의 문제는 무조건 재료의 맛에 달려있습니다.

김치의 주재료가 되는 무나 배추의 맛은 역시 고산지대 '고랭지'채소가 제일입니다.

인생의 기본이고 중요한 밥 상인데 좋은 재료 써서 맛있는 밥상 만드는 게 현명한 생활이 아닐까 싶습니다.  ※ 참 김치는 담궈서 처음 하루 정도는 실온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정도 발효를 위해서..

 

 

 

 

 

 

√ 김치만드는 법,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 무진장 다양한 것 같습니다. 블로그 레시피(Recipe) 보고 이사람 저사람 혹시나 하고 늘 특별한 방법을 찾아 다녀 보는데 원하는 맛이 나는 경우가 극히 적습니다.

"도대체 왜 맛이 안 날까?" 하고 궁금했던 적이 있었는데 결국 모든 것이 재료의 맛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맛있는 배추는 소금만 간 해서 먹어도 입에 쫙쫙 붙을 정로도 맛있습니다. 

김치 만들 때 뭐 잘못해서 맛없나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결코 실력이 없어서 그런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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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요리 2012. 10. 11. 19:46

§ 부드러운 계란찜 만들기

 

갈아서 만든 야채를 이용하면 계란찜이 훨씬 부드러워 집니다

아래 이미지는 일반적으로 야채를 칼로 다져서 만든 계란찜입니다

씹히는 맛이 있어 좋기도 하지만 때론 아주 부드러운 맛이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부드러운 계란 찜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래 계란찜은 여러가지 야채를 믹서기로 갈아서 만든 계란찜입니다.

고추가루가 뿌려지지 않은 상태라 겉으로 보기에는 맛이 없어 보입니다

 

고추가루는 찌기 전에 뿌려도 되고 찜이 다 된 다음에 뿌려서 먹어도 되는데, 맛이 조금씩 다릅니다.

익히고 나서 고추가루를 뿌려주면 보다 매콤한 맛이 더 합니다 

 

 

익힌 계란찜에 고추가루를 뿌려 준 모습입니다.

 

 

식성에 따라 야채종류를 선택합니다.

저의 경우는 기준이 없습니다.

냉장고에서 오래된 야채부터 사용을 합니다. 상해서 버리기 전에 처리를 하자는 목적..(남은 야채 처리하는 방법)

때문에 야채 종류에는 구애를 받지 않습니다.

이것저것 해 봐도 크게 차이가 없는 듯 하여 오래된 야채 순으로 몽땅 다 사용합니다.

 

 

우선은 칼로 다집니다

그리고 믹서기 사용이 귀찮으면 그냥 다진 채로 사용을 해 버리고 마음이 바뀌면 믹서기를 꺼내 돌려서 갈아 사용을 합니다. 믹서기 사용이 사실 더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사용 후 세척하려면..

어짜피 믹서기를 사용할 거면 야채를 굵게 굵게 썰어서 그냥 갈면 되겠지요.

 

 

작은 가정용 믹서기계를 이용해 보시는 바와 같이 1분만 돌려 줍니다.

 

 

당근 색깔때문에 노란 빛이 납니다

아주 잘 갈렸습니다

 

 

계란 2개를 풀어 섞습니다.

이때 물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면 되는데, 물이 많을 수록 계란찜이 더 부드러워집니다

 

※ 잠깐! 믹서기로 야채를 갈기 전에 저는 물을 한 컵을 야채와 섞어 갈아 냅니다

※ 그리고 갈려진 야채 내용물에 다시 물 한 컵을 더하여 계란을 풀어 줍니다

※ 즉, 계란 2개에 물 2컵입니다(사실 너무 연하게 만드는 비율이기는 한데, 찜 양이 많아 풍족해 보여서 좋습니다)

    - 물이 너무 많은 분은 물 한 컵만 넣으시 됩니다

 

※ 중요한 참고 : 처음 계란찜을 해 보시는 분들은 물을 넣지 않고 계란만으로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계란이 겉만 익고 속이 익지 않게 됩니다. 물론 익을 때까지 주구장창 끓여대면 익기야 하겠지만 여간 오래 걸리는 게 아닙니다. 이것도 누가 가르쳐주지 않으면 혼자 터득하기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본인이 처음에 그랬었음)

※ 또 하나 참고 : 소금으로만 간을 하면 계란찜이 맛이 별로입니다. 새우젓으로 간을 하면 훨씬 맛있는 계란찜이 됩니다. 대부분의 식성에는..

 

 

볶음용 후라이팬이나 깊이가 있는 용기에 적당량 물을 넣고 계란찜 사발을 넣은 다음 뚜껑을 덮은 상태로 5~10분 정도 끓이면 계란찜요리가 완성됩니다.

 

 

이제 찜요리가 완성 되었습니다.

계란찜 만드는 방법, 아주 쉽습니다.

혹 야채 사용하기도 번거롭고 또 없는 경우, 그냥 계란과 물을 섞어 풀어서 새우젓으로 간을 하여 쪄도 크게 맛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야채가 들어가지 않은 계란찜이 더 맛있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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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부드러운 계란찜요리 만드는법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제조법입니다

사람들 마다의 각각의 계란찜 만드는 법이 있더군요.

몇 사람 레시피 따라서 해 보다가 믹스해서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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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요리 2012. 9. 6. 17:18

① 팥 삶기

√ 팥을 삶지않고 그냥 밥을 하면 팥이 딱딱해서 먹기가 매우 힘듭니다.

또한 한글동의보감에 보면 팥이 장에는 좋지만 위에는 좋지않은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팥을 삶아 물을 버린 후 밥을 지어 먹는 것이 좋다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 아래 이미지처럼 삶은 팥의 물기를 뺀 뒤 양수바구니(채반)에 담습니다.

 

※ 팥 삶는 요렴

ⓐ 물을 충분히 넣고 5분 정도 끓입니다(끓기 시작하면서부터 약 5~)

1~2시간 정도 그대로 담궈 팥 물이 충분히 빠지도록 합니다. 이 시간 동안 팥이 충분히 불어서 연하게 됨은 물론 팥 물도 충분히 빠져나오게 됩니다.

(찬 물에 담궈두면 하루 종일 담궈 둬도 전혀 불지 않기 때문에 꼭 끓여서 불려야 합니다)

 

 

② 팥 말리기

√ 물기가 축축한 팥을 담은 양수바구니를 비스듬히 해서 선풍기 앞에 놓습니다.

자연상태로 건조를 시키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말리는 동안 이물질(날파리.. 등)이 들어 갈 확률이 높습니다. 선풍기를 틀어서 말리게 되면 '모기','날파리'등이 선풍기 앞에서는 비행을 못하기 때문에 곤충이물질이 들어 갈 일이 없습니다.

 

 

③ 용기에 담기

√ 얼마 안되 팥이 깔끔하게 건조가 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 말린 팥은 투명용기나 일반 적당한 빈 용기에 담습니다.

 

 

④ 냉동실 보관

√ 뚜껑을 닫고 냉동실에 넣습니다.

만일 말리지 않고 물기있는 팥을 담아 넣어 두게 되면 얼어서 한꺼번에 붙기 때문에 밥을 할 때 조금씩 덜어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말리는 겁니다.

잘 마른 팥은 붙지도 않고 사용할 때 조금씩 쏟아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⑤ 팥밥 하기

√ 밥을 할 때 적당량 팥을 덜어서 쌀 위에 얹어 밥을 하면 됩니다.

다시 불릴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익고, 불렸던 팥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밥이 지어 집니다.

 

 

□ 팥의 효능효과

√ 팥은 예로부터 귀한 손님에게 밥을 짓거나 음식을 만들어서 대접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고, 동짓날 팥죽을 해 먹으면 잡귀가 침범을 못한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오고 있죠.

팥의 한방적 효능에 대하여는 '한글동의보감아래 URL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일단 팥은 장에 좋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많은 효험이 있다고 하는데 위를 상하게 하는 성분이 있어서 위가 좋지않은 사람은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고 하네요.

모두 모두 맛있는 팥 밥 해 드시고 건강하세요.

http://hidream.or.kr/bbs/view.php?id=dongeuibogam&no=6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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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요리 2012. 6. 18. 02:14

 

언젠가 부터 식수 대신 차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다 보니 하루 종일 마셔대는 차 팩 갯수만 해도 상당하다특히 물을 많이 마시는 체질이라 100개 짜리 차 팩 사다 놓아 봐야 일주일이 가지 않는다.

주전자에 물을 끓여 컵에 따라 붓고, 거기에 녹차팩이나 마태차 등 차팩을 넣어 2~3분 기다렸다가 찻물이 우러나오면 마시는 게 유일한 차 만드는 방법 내지는 마시는 법이었는데, 우연히 실험을 해 보게 되었다왠지 찻 물이 진하지가 않은 것은 부족한 마음 때문이었다.

아래 이미지는 일반적인 차 마시는 방법대로 물을 끓인 다음에 바로 차팩을 넣어서 찻물이 우려질 때까지 약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촬영한 것이며, 오른쪽 이미지는 처음부터 차를 넣고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약 10분간 기다렸다가 촬영한 사진이다.

차의 진한 농도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진한정도의 차이가 크다.

 

 

 

차 값이 문제가 아닙니다.

차 값 좀 아껴보려고 실험해 본 것은 아니고, 그냥 우연히 찻 물이 싱겁다는 생각이 들어 우연치않게 실험을 해 본 것인데, 이렇게 차이가 클 줄이야..

이걸 알고 부터는 무조건 뜨거운 물에 타먹는 차 생활은 끝내고 처음부터 차를 넣고 진하게 끓여서 차를 마시는 습관으로 바꿨습니다.

같은 돈을 주고, 몇 배 더 진하게 마실 수 있으니, 차맛도 제대로 경험하고, 효과도 보고,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요즘 주로 마시는 차는 녹차, 마태차, 국화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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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미지에  '보이차' 팩이 보이는데, 얼마 전까지 KBS TV소설 '복희누나'에서 자주자주 '보이차, 보이차' 하던데, 마셔보니 잘 모르겠습니다.

차 맛을 잘 모르기도 하고..암튼 그게 그건것 같고 잘 모르겠는데, 국화차 만큼은 먹어 보니 확실이 맛이 다릅니다. 향이 우선 독특해서 무슨 차인지 눈 감고도 알겠고, 그런데 보이차나 마채타, 녹차 같은 경우는 눈 감고 마시면 어떤건지 금방 구분이 안갑니다.

 

보다 경제적인 차 만드는 방법으로 합리적인 차 이용 해 보세요.

※ 참 위의 주전자에 차 팩은 2개씩 들어 갔습니다.

posted by 존재의 의미 오만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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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요리 2011. 3. 29. 17:39

경기도 여주에 있다는 명성황후생가 민속 마을을 가보았다. 최근 구입한 SAMSUNG VLUU ES70 카메라를 자주 애용하는 G-MARKET에서 구매 후 카메라 테스트도 해볼 겸 여행도 가볼 겸 운전연습도 할 겸 겸사 겸사 무거운 몸을 차에 실었다

처음에는 우리 오빠가 업무에 카메라가 필요하다며 인터넷으로 구매해 달라고 부탁해서 1대 구매하고, 그 다음 오빠가 사용 후 괜찮다고 칭찬하길래 나도 카메라가 필요해서 1대 구매했다. 업무 때문에 구매한 카메라를 내가 빌려 달라고 할 수도 없고 가격도 착한 편 이라서 이것 저것 활용해볼 마음으로 나도 구매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최근 G-MARKET이 고객관리 정책이 바뀌면서 혜택이 너무 많이 줄어서 다른 쇼핑 사이트에서 구매할까 하다가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남은 쿠폰을 모아 한대 더 구매해줬다

(이래뵈도 G-MARKET VIP인데 이제는 할인 혜택도 별로 없고 해서 요즘은 애용할 맛이 전혀 안 생긴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경쟁이 심해져서 그런지 TV광고와 신규 고객 유치에만 신경쓰고 기존 고객들에 대한 혜택은 계속 줄여 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나만 그런 것을 느끼는 것일까? 요즘 대세인 11번가로 옮겨 타야하나?)



※ 경기도 여주 톨게이트를 나와서 100미터 직진하다 보면 여주양평해장국 토속 음식점 이 나온다


※ 스마트 폰에서 추천 한 여주맛집 근처로 명성황후생가가 인접 해 있다


※ 아름다운 산책로도 많고 한적해서 가족 나들이 연인과의 데이트 장소로  추천 하고 싶다

여주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나와서 근처에 있는 명성황후생가 민속 마을에 드디어 도착했다. 주말인데 휴무 토요일제(노는 토요일, 놀토)가 아니라서 그런지 한가했다.


 

 
※ 주말 나들이를 나온 연인들과 가족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 한적하고 조용해서 가족나들이 도 좋지만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추천한다


※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는 토속 음식점 등을 찾아 보았으나 없어서 스마트 폰을 이용했다


※ 명성황후생가 인근 근처 에서 토속음식도 먹고 전통마을 모형도 구경하면 좋을 것 싶다

다른 이야기 이지만 나는 혼자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혼자 산책하는 것도 혼자 맛집을 찾아 다니거나 혼자 여행하는 것도 나름 좋아하는 편이다 단 혼자서 영화 보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언제부터 혼자 다녔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도 고등학생때 부터였던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한참 사춘기를 겪던 시절 세상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로 인해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나 자신에 상처를 주기 시작하자 그것을 막기위한 일환으로 혼자하는 시간을 늘리기 시작했던 것 같다 그러다보니 어느 사이에 그것은 친숙한 삶의 일부가 되었다 질풍노도의 시기가 한참 지난 어느날 대학로에 소재한 유명한 추천 맛집 분식점에서 맛있는 떡볶이와 오뎅으로 간단한 먹거리 ( 먹꺼리 ) 식사로 끼니를 때우고 있었다 그런데 우연히 그곳을 지나가던 친구들이 나를 보게되었다 분식점으로 난입한 친구들은 왜 혼자있냐며 질겁한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대수롭지 않은 일로 생각했던 나는 “아 여자는 혼자서 식사하면 이상하게 볼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 였다 과연 이상한 건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내가 어렸을 적만 해도 여자가 혼자서 커피숖(찻 집)에 있거나 혼자서 식사를 하면 약간은 이상한 눈초리를 한참 받았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요즘은 그런 인식이 없어진 것 같다 아니 나만의 생각 일지도 모르지만 확실히 그렇다고 생각한다

사설이 너무 길었지만 뭐 이 그을 다 읽어 주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생각하며 그냥 웃어 본다



경기도 여주 톨게이트 인근에 있는 명성황후생가 민속마을을 입구에 있는 안내 글을 사진과 함께 설명을 여기에 옮겨본다



명성황후생가 ( 明成皇后生家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46호로 1동으로 이루어진 명성황후 탄생지이다 소재지는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능현리 250-2번지로 시대는 조선시대라고 한다 관리단체는 여주군으로 자세한 문의는 여주 문화재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준공표지판 : 명성황후 생가 성역화 사업은 명성황후의 업적을 기리고 역사의 산 교육현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여주군이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시행한 준공사업이다.

사업명 : 명성황후 생가 성영확사업

소재지 :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능현리 250-2

공사 기간 : 1995~2008

사업 규모 : 부지 59,601

사업비용 : 172억원(도비 90억원, 군비 82억원)



※ 감고당의 내부 사진으로 한국의 전통 적인 건축물을 볼 수 있다

감고당 ( 感古當 )

감고당은 조선 왕조에서 두 왕비를 배출한 역사적 가치가 높은 건물이다. 숙종의 계비인 인현황후(1667~1701)가 장희빈과의 갈등 속에서 왕비에서 물러난 뒤 이후 복위될 때까지 5년여 동안 이곳에서 거처하였고, 명성황후(1851~1895) 8살 때 여주에서 한양으로 올라간 후 1866(고종 3) 왕비로 간택 책봉되기 전까지 이곳에서 머물렀다.

감고당으로 불리기 시작한 것은 1761년 영조가 효성이 지극했던 인연황후를 기려 “감고당”이란 편액을 하사한 후부터이다. 본래는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덕성여고 본관  서쪽에 위치해 있었으나, 1966년 도봉구 쌍문동으로 옮겨져고, 이후 쌍문 고등학교 신축계획에 따라 철거될 위기에 처하자 2006년 명성황후생가 성역화사업을 추진하던 여주군이 현재 위치로 이전 건축하였다. 수차례 수리하고 이전하면서 본래의 모습이 변형되었지만, 감고당은 조선시대 중부지방 사대부 집안의 전형적인 건축구조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Gamgodang is a house of historical importance which produced two queens of the Joseon dynasty

Queen Inhyon (1667~1701), the second queen of the 19th king Sukjong, had lived in the house for about five years to escape from the bloody dispute with Royal Noble Consort Hee of the Jang clan, and Empress Myeongseong (1851~1895) lived hear from age 8 until her marriage King Gojong in 1866.

Gamgodang began to be so called from 1761, when King Yeongjo, the 21st king of the dynasty, granted to the house a tablet that read Gmagodang, meaning the highest filial piety, in memory of Queen Inhyeon, who was know for her devotion to her parents

The house was originally located in Anguk-dong, Seoul, but after having mouved to another place in Seoul in 1966, was finally moved to Yeoju county, the queens birthplace, due to the development project of its former place

Despite partial changes to its original looks due to several occasions of moving, the house typically demontstrates the construction style characteristic of the house of the dynastys gentry



※ 스마트 폰이 추천한 여주맛집 양평해장국 주변에 있는 명성황후 동상이 도로변에 보인다

이 곳 저 곳 혼자 여유롭게 구경하다 보니 시간이 1시가 되가고 있었다 배도 고픈 것 같고 여주 톨게이트 근처에 맛집이 없을까 스마트 폰을 꺼내서 주변 음식점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요즘 같은 초고속 시대에서 도태 되지 않으려면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방법은 꼭 알아 두어야 할 것 같은 강한 압박감이 든다

명성황후생가에서 가장 가까운 인근맛집으로 여주양평 해장국집이 있다고 나와서 운전하기도 번거롭고 해서 해장국추천 여주맛집을 향해 걸어가 보았다

여주맛집을 향해 여유있게 약 15~20분 가량 걸어간 것 같다 걷다보니 명성황후 동상이 보여서 사진에 담아 보았다



※ 여주양평해장국 입구 사진으로 선지해장국 우거지해장국 내장탕이 전문 식당 이라고 한다

여주 먹을만한 맛집 가볼만한 식당으로 들어가 선지해장국 우거지해장국 내장탕 전문음식점 이라고 해서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선지 해장국 을 주문하고 맛 을 보았다 손님많은 식당이였다 주문한 음식은 기대 보다 훨씬 맛 있이어서 기분이 좋아졌다 선지와 육수를 추가하면 더 주신다고 한다 별미로는 반찬으로 나온 깍두기 갓 김치 배추 김치가 무척 맛 있었는데 여주 양평해장국도 맛 있지만 개인적으로 김치가 조금 더 맛 있었던 것 같다 바쁜 점심시간 양평해장국은 간단한 먹거리 ( 먹꺼리 )로 끼니를 때우는 것도 또는 과음한 다음날 먹기 좋은 음식으로 속풀이음식으로 해장을 위해 먹는 것도 추천 될 만 하다

요즘은 직장 생활에서 점심시간이 조금 더 길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다 간단한 식사를 하는 것도 좋지만 어떤 날은 뜨겁게 팔팔 끓는 음식을 천천히 먹었으면 할 때도 있고 좋아하는 음식을 배가 부르도록 양 껏(배 껏) 천천히 꾹꾹 눌러 담아 먹어 보고 싶은 생각 그리고 오래된 친구와 긴 수다 속에 식사를 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그리고 식후 에는 달콤 한 커피 한잔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거리를 산책해 보고 싶다 뭐 이건 해 뜯 날 우박 에 소나기 오는 소리일지도 모르겠다 이건 또 무슨 소리인지



※ 여주양평해장국 에서 주문한 선지해장국 사진으로 반찬으로 나온 김치가 아주 맛 있는 식당 이다

여주 해장국 전문점 식당 에서 식사 후 나오는 길에 여담 이지만 방송에서 식당추천 맛집 소개 TV프로그램을 보고 “ 게딱지 ” 잘하는곳 을 찾아갔던 기억이 났다 하도 방송에서 맛 있다고 추천 하고 사람들도 엄청 많고 소문난집 이라며 안내 하기에 진짜 맛 있는 집으로 보여서 입 맛을 쩝쩝 다시며 다음 날 저녁 식사 약속을 친구와 바로 그 식당에서 잡았다 그런데 저녁 식사 시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맛집 식당은 손님들이 없이 텅 비어있었다 어 뭐지 이런 생각에 식당 앞에서 한참을 고민하고 있었더니 사장님께서 맨 버선발로 뛰어 나오시며 우리를 안으로 이끄셨다 지극한 환대에 어쩔 줄 몰라 하다가 어영부영 주문을 하고 식사를 하는데 음식 맛이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오묘한 맛 이였다 아니 어떻게 이런 맛으로 추천맛집이 되셨지? 이런 생각을 하며 사장님께 넌지시 “방송 보고 찾아왔어요” 이렇게 말씀 드렸더니 “아! 우리 딸이 방송국에 있어서 방송 나갔어요”라는 대답을 주셨다 그때 들고 있던 수저가 무거워 졌던 기억이 난다

공영방송인 TV도 맛 집을 추천을 이렇게 하는 구나 생각이 들면서 그래도 최소한 “음 맛 괜찮은데~”라는 소리가 나오는 추천맛집을 방송해 주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맥과 돈도 좋지만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들을 한번 더 생각하는 좋을 듯 싶다


마지막으로 별 관계 없을 지도 모르지만 간단한 영어 ( ENGLISH ) 회화를 공부하고 있다 그래서 식사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영어회화를 몇가지 소개한다

 

※ 음식점에서 식사 할 때

Do you have a table? 자리 있습니까?

Wed like non-smoking table, please 금연석으로 부탁합니다

May I have a memu? 메뉴 좀 주세요

What do you recommend? 요리 좀 추천해 주세요

Whats the fastest meal? 가장 빨리 되는 요리는 무엇입니까?

Can you take our order? 주문이요

This is not what I ordered. 제가 주문한 것이 아닙니다

Could we have th check, please? 계산 좀 부탁합니다.

Im afraid the bill is not correct. 계산이 잘못된 것 같은데요

May I have a receipt? 영수증 주세요


07 _ r79r _ ypf201103291609 _ on koria0103 _ ypf _ special food restaurant _ yeojoo

posted by 존재의 의미 오만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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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요리 2011. 3. 29. 06:52


집 밖을 나서면 가장 많이 눈에 들어 오는 것이 아무래도 식당인 듯 싶다.

사람들이 그 만큼 먹는 부분에 할애를 많이 한다는 이야기도 될 것이다.

더군다나 요즘 세상이라는 것이 옛날 처럼 농경사회와 같지 않아 대부분 밖으로 집을 멀리 떠나가서 일을 해야 하는 사회다 보니 밥을 사 먹는 일은 우리들의 기본 문화가 되어 있는 것이다. 아침에 출근을 해 직장을 나가 일을 하고 점심 때가 되면 밥을 먹어야 하는데, 당연 맛있는 집을 찾는 것은 기본적인 자세!

업무에 시달리고 찌들리고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잠깐이라도 입 맛에 맞는 맛난 음식을 접하는 점심시간 만큼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어야 한다.

서울에서의 사회생활을 오랫동안 해 오면서 지역별로, 도심의 분위기 별로, 음식 맛에 차이가 있다는 것들을 경험할 수가 있다.



⑴ 음식맛이 대체적으로 가장 좋다고 느껴지는 지역은 공단 부근, 근로자들이 많은 지역이다.

그만큼 육체적으로 힘든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이어서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⑵ 두번째로 음식 맛이 괜잖다고 경험되어지는 곳이 강남이라든가 강북 중에서도 고급 업무용 빌딩들이 몰려있는 부근의 식당들 음식 맛이 괜잖다는 생각이다.  고급, 호화 빌딩 주변인 만큼 식당 고객들의 주머니도 조금은 더 나은 형편의 사람들이 모여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비싼 건물이 자리하고 있는 지역들 치고, 음식맛이 그다지 저렴한 곳을 찾아 보기 힘들다.  음식 값이 비싼 만큼 맛이 더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싶다.

세번째로 음식 맛이 좋은 곳이라고 표현하기는 좀 그렇다.  대체로 맛이 별로인 지역들이라 해야 할 것 같다.  주택가, 아파트 주변이라든가, 작은 저층 건물들이 즐비한 비교적 덜 깔끔한 동네, 이런 곳 들은 정말 맛있다고 기억되어지는 식당이 별로 없는 듯 싶다.



⑷ 네번째로는 정말 음식맛 별로인 곳들의 지역이다.

이동 인구 또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즉 터미널이라든가, 주요 역 주변, 고속도로 휴게소 등 이런 곳들은 한 번 왔다가는 1회성 고객으로 간주를 해 버려서 그러는 건지, 정말 음식 맛 꽝이다.  대부분이

이런 곳이야 말로 자주 들르지는 않지만, 유일한 식당터이고, 경쟁 식당이 없어서 마음에만 들게 하면 거의 100% 단골 고객을 만들 수도 있을 텐데, 전혀 그렇게 생각지를 않은 모양이다.




이런 저런 이유들로 사람들은 맛집을 많이 찾는다.

맛집이라는 곳은 좀 특별한 곳이다. 

집에서 해 먹어 봐도 그 맛이 나지를 않고, 동네에서 아니면 인근 주변에서 찾아 보아도 그 맛은 꼭 거기에만 가서 먹어 봐야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그곳 만의 맛을 지니고 있는 곳, 바로 그곳이 맛집이 아닐까 싶다.

 

경기도 여주군(아직은 여주시가 아님) 여주IC 톨게이트 근처에 가면 괜찮은 선지해장국 집이 있다.  몇 년쯤 되었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점심 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이다.

점심 시간에야 어떤 식당은 붐비지 않느냐 할 수도 있지만, 도심 한 복판에 있는 업무용 빌딩 주변의 식당들은 당연 점심시간에 붐비는 것이 맞지만, 시골 한적한 어떤 지역에 출근 인력도 없는 곳이 붐비는데는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일부러 그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상호는 양평해장국이다.  여주에 있는 양평해장국 이라..

서울에도 경기도에도 그리고 지방에 내려가 봐도 양평해장국이라는 간판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상호다.  여기저기 있는 편이다.




여주에는 골프장이 꽤 많다.

안내 이정표(간판)만 보아도 한 눈에 알 수가 있다.

골프장을 왕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곳 식당의 고객들인 모양이다.

이곳 식당 양평 해장국집 도착하기 바로 전, 톨게이트 나오자 마자 바로 우측에 식당이 두개 정도 어 있는데, 하나는 새로 생긴 식당이다.  전에 없었는데, 서울해장국이라는 간판이 모텔 건물 1층에 걸려있고, ‘한촌설렁탕이라고 간판이 붙어 있는 식당이 또 있다. 

길 옆에는 우거지해장국 이라고 풍선간판이 세워져있는데, 아직 먹으러 들어가 보지는 않은 곳이라 맛을 평가할 수는 없다.

지방 출장을 다니다 보면 보통 톨게이트 주변(인근)은 대게 지나쳐가는 분위기가 대부분인데, 이곳 여주 IC 인근은 사람들이 머물다 가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톨게이트 나오자마나 식당들이 입구에서 손님을 맞는 걸 보면 그렇다.

대체로 주변이 넓직한게 좋다.  만일 서울 도심같으면 인터체인지 나오자마자 좁아 터지고 빌딩 늘어서 있고 한데, 이곳 여주 톨게이트는 나오자 마자 넓은 들판이 나타나고 탁 트인 분위기이다.  시골이라서 당연 주차할 곳도 많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쉽게 아무 곳에나 우선 차 세워 놓고 편안히 식당에 들어가 밥 먹고 쉬었다 가기에 부담 없는 그런 분위기다. 물론 시골 분위기가 대부분 그런 곳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곳 여주 톨게이트 출입구는 주차공간이 넓고, 인근에 넓은 빈 공터가 많다.



추천하고자 하는 맛집은 여주 해장국이다.

톨게이트 나가자 마자 우회전 하여 약 200미터쯤 진행하다 보면 육교가 보이는데, 육교 바로 전에 우측으로 넓은 주차장과 함께 독립적으로 단층건물에 식당이 차려져있다.

전에는 이 위치 전에 있었는데, 좁아서 이사를 왔는지, 분위기 때문에 이사를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장소는 훨씬 더 좋은데,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입구에서 좀 더 떨어지는 바람에 이곳을 찾던 손님들이 많이 그 전 식당들로 유입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물론 음식 맛 때문에 오는 사람들은 100미터 정도 더 와서 이곳을 찾을 지도 모르겠지만, 그 전에 있는 식당들이 또 맛이 괞찮다면 또 이야기가 다른 문제다.

맛이 비슷하다면 문제가 되는 것은 당연..

 

이곳 해장국 맛집, 여주해장국상차림은 단순하다.

배추김치, 깍두기 김치, 그리고 이 집의 괜찮은 맛 무청 김치! 이 세가지가 전부다. 

해장국과 함께 고추 다대기 양념이 나오는데, 매운 음식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다대기를 듬뿍 넣어서 먹으면 먹을만 하다.

김치 중에는 무청김치가 이 집의 맛 주인공이고, 해장국의 맛은 신선한 선지와 시원함을 더해주는 콩나물에 있는 듯 싶다.

텁텁하지 않고 개운하며, 해장국에 들어가 있는 푸짐한 내장 건데기 또한 쫄깃쫄깃 한 맛이 씹는 맛을 더해 준다.  내장 건데기가 너무 물컹거리면 좀 그런데, 이곳은 도가니 하나 하나의 재료를 바로바로 해 내오는 듯 하다.

한꺼번에 가마솥에 잔뜩 해 두고 손님 올 때마다 퍼 주는 그런 식은 아니다.  식당을 들어 가며 우측(주방 쪽)을 보면 수 십개의 해장국 도가니가 가스 불에서 끓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오픈되어있는 주방 탓에 위생적인 면도 안심이 되는 분위기다.

보이지 않는 주방, 무슨 밀실 같은 데서 쥐도새도 모르게 만들어져 나오는 음식은 왠지 좀 꺼림찍히다는 생각이 든다.  하도 이상하게 만들어져 나오는 음식들이 많다보니



그런데 맛집이라고 소개해도 좀 불안한 마음도 없지 않아 있다.

사람들의 입맛이 조금씩 차이가 나다 보니 내 입에는 괜찮았는데 다른 사람의 입맛에는 맞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남녀간의 차이는 좀 심한 것 같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고, 여자들이 좋다 하는 메뉴는 남자들이 별로 인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해장국이라는 메뉴가 여자들에게는 별로인 메뉴인 듯 해서 이런 메뉴는 남자들을 위한 소개를 하는 것 같다.

남녀가 같이 좋아할 수 있는 메뉴라 하면 아무래도 우리나라 한정식이 아닐까 싶은데, 용산에 가면 동부이촌동 쪽에 괜찮은 한정식 집도 있다.  값이 좀 비싸서 매일 점심으로 먹기에는 좀 부담 스러운 곳이기는 하지만, 모임 있을 때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한 번씩 가서 즐기기에는 좋은 곳이다.  가정집 같은 분위기도 괜찮고..

네이버 통합검색에서 이화한정식 검색하면 자세한 안내를 볼 수 있다




이곳 여주 양평해장국 집은 무거운 한정식이나 중국집의 팔보채나 양장피 처럼 거창한 식사가 아니라 가볍게 먹고 나들이 하기에 어울리는 식단이다.

누군가 저녁은 간편하게 먹으라고 하던데, 본인은 저녁을 좀 무겁고 푸짐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앉아서 시간 소비하며 먹는 스타일이다.

하루의 일을 끝내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정말 편안하고 느긋하게 맛집 식당에서 즐기는 분위기를 좋아한다.  물론 집이 가까워야 그것도 가능하고 마음도 편함을 느끼기는 하겠지만, 지방 가서 아예 하루 묵을 생각 가지고 떠난다면 저녁을 무겁게 먹는 편을 좋아한다.

이곳 양평해장국 집에 안주류로 수육도 있고 전골 식단도 있다.

출장 외박을 하는 분들은 그것도 괜찮을 것 같다.



집안 나들이 나온 사람들은 특히 서울이나 다른 지역에서 이곳을 찾은 사람들에게는 구경거리도 몇 가지 있다.  이곳 식당 바로 옆에는 명성황후동상이 있다.

네거리 한 쪽에 바로 그 모습을 볼 수가 있고 바로 인근에 명성황후 생가 가 있는데 이곳 주변은 산책하며 아이들과 구경하기 좋게 만들어져있다.

조금 시내를 빠져 나가면 넓고 시원한 큰 강 줄기가 가슴을 시원하게 해준다.

남한강 줄기라고 생각이 되는데, 서울에서만 살다보니 몇 번 안 가본 사람으로서 남한강의 경로를 잘 알지 못한다.  북한강 줄기 방향으로는 많이 가 봐서 잘 아는데 이곳은 잘..

 

명성황후 생가 외 그 유명한 우리나라 세종대왕릉 과 효종대왕릉이 있다.

여주에서 구경하고 가볼만한 곳 중에 이곳이 제일 나은 곳이 아닌가 싶은데, 구석구석 가 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지만, 지나다니며 눈에 띄는 안내 표지판을 참고하자면 그렇다는 생각이 든다.  세종대왕능이 있는 공원은 특히 우리나라 전통 재래종 소나무 들이 참 마음에 든다.

정말 비싸보이는 소나무 그룹들이 잘 조경이 되어있다. 

우리나라 토종 소나무는 정말 비싼 나무다.  근데 아는 소나무 종류는 금강소나무하나 밖에 모른다.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로 안내되어있는 설명문도 눈에 띈다.

여주라는 곳, 많이 발전된 도시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시골도 아니지만, 시골 주변전경을 배경으로 편리한 도시 문화가 어우러진 살기좋은 지역인 듯 싶다.



매일 같이 힘든 사회경쟁생활 속에서 눈으로 보는 여행도 좋지만 시골 풍경 좋은 곳 찾아 맛집 여행을 해 보는 것도 한 가지 즐거움을 더 해 줄 수 있는 일이 되지 않을까 싶다.

서울 사람들이 도심을 빠져서 가볼 만한 곳은 딱 정해져있는 듯 싶다.

경기도 가평 방향이나 양평방향, 거기서 조금 더 추가하자면 그 아래 쪽인 바로 여주나 이천라는 지역..

그리고는 사실 딱히 멀리 가지 않으면 그다지 마땅한 곳이 없는 듯 하다.

서쪽으로는 영종도나 강화도가 있기는 하지만 도심을 통과하는 시간이 너무 길다는 느낌이고..

 

주말 나들이로 맛집도 있고 구경할 만한 곳 소개한다면, 아직 경기도 가평이나 양평 쪽 경험 많이 없으신 분들에게는 경기도 가평 연인산(백둔리 계곡) 쪽과 청평에서 빠지는 유명한 어비계곡 쪽, 그리고 가족나들이 하시는 분들께는 가평 남이섬 쪽과 양평 방향 용문사, 용문산 쪽, 그리고 경기도 여주 이곳 저곳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몇 곳을 추천하고 싶다. 

맛집으로는 여주 양평해장국 이곳과 가평 쪽에는 가평 시내에 있는 뼈다귀해장국집, 그리고 포천 쪽에는 내촌 서파 직행버스 정류장이 있는 곳의 식당 순두부 보리밥 집이 좋을 듯 싶다.

이 외에도 맛집이라 할 수 있는 곳들은 더 여러 곳 있지만 여기서는 이쯤..  이 글은 여주 양평해장국 집 소개하려고 쓰는 글이라서..



, 여주 양평해장국 이곳 식당은 선지가 무한리필이라고 한다.

리필을 해서 먹어 보지는 않았지만, 사장님께서 더 드시지 않겠냐고 물어 보셔서 알게 되었다.

여주 양평해장국에 들어간 재료를 보면 콩나물과 선지, 그리고 우거지, 그리고 풍성한 내장 들이 어우러져 있는데, 딱히 무슨 재료 어떤 소재가 더 많이 들어갔고, 어떤 것이 주 인지를 모르겠다.  때문에 선지해장국이 맞는 건지, 우거지해장국이 어울리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보면 콩나물 해장국이 더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메뉴에는 선지해장국과 우거지해장국이 따로 나타나있기는 하다.

신토불이라고 하더니 뭐니뭐니 해도 그래도 우리나라 전통음식 토속적인 한국음식이 피자니 스테이크니 스파게티도 좋지만 그래도 우리 것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든다.

 

- 개인적으로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집

2년 전이던가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가평 쪽에서 여주 방향으로 오던 중, 큼지막한 식당 간판에 TV에 한번도 나오지 않은 집이라고 그렇게 쓰여있었다.

상당히 역설적인 표현이 마음에 든다.  기회가 되지 않아서 그간 가 본 적은 없는데,

아마도 맛에 대한 상당한 자부심이 들어간 식당 간판 문구가 아닐까 싶은데..

이곳에 꼭 한번 기회가 되면 가 보고 싶다.




- TV 맛집 소개에 대한 개인적 소견 -

서울 종로에 즐비한 식당들을 가 보면 KBS, SBS, MBC등 방송에 나갔었다는 안내표지를 달고 있는 집들이 너무나 많다.  여러 번 자주 가 봤지만, 정말 맛있는 집 찾기는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냥 다 비슷비슷한 정도.. 그 정도라면 동네에서 그냥 먹어도 비슷한 수준인데..

정말 방송에 나간 식당이기는 한 건지, 아니면 방송에서 절대적 공정(평등) 차원에서 모든 식당들을 소개를 하고 있는 건지..

아침방송, 저녁방송 거의 매일같이 거르지 않고 방송에 소개되는 전국의 맛집들..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이쯤 되면 맛집이라는 단어 보다는 식당 소개라고 하는 편이..

(물론 방송에서 딱히 맛집이라고 문구 표현을 하는 건 아니지만.. 미식가들 헛 다리 품 팔게 만드는 일이 많지 않을까 싶은데..)


- 06 - ypf r79r yeojoo yangpyoung special food dilicious food infomation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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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요리 2011. 3. 27. 06:38

경기도 여주에 업무상 출장 갈 일이 있어서 가는 길에 친한 선배와 만나서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전날 과음을 해서 속플이 될 만한 음식을 부탁드리며

여주 가볼만한식당 추천을 부탁드렸습니다.

그러자 선배깨서는 딱 좋은 음식이 있다며

여주 소문난 해장국 전문집이 있다며 소개해 주셨습니다.




경기도 여주 톨게이트 근처에 있는

소문난 여주양평해장국 맛집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넓은 주차장에 차들이 많은 것을 보고

맛집은 맛 집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주에 손님이 이렇게 많은 식당은 오랫만인 것 같습니다.



여주양평해장국 메뉴를 보면서

선지해장국과 우거지해장국 선택을 놓고 고민하다가

선지 해장국이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 주문을 하였습니다.



여주양평해장국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

선지해장국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선지해장국 국물은 정말 얼큰했고

양평해장국 콩나물과 선지는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여주 추천맛집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선배님 고맚습니다~)



여주 양평 해장국 사장님 인심도 얼마나 후하신지

선지해장국에 선지와 양이 참으로 푸짐했습니다.

! 여주양평해장국에서는 선지해장국에 선지와 육수가 무한리필이 됩니다.

(선지해장국 및 우거지해장국 무한리필은 음식을 1인당 1인 분 정량 주문시만 가능합니다. 꼭 알아두고 가세요!)



푸짐한 선지해장국을 리필해서 배부르게 먹고 선배가

가 볼만한 식당이라고

여주맛집으로 추천 해주신

경기도 여주양평해장국의 사진을 담아서

여주톨게이트를 통해 집으로 향하는 가벼운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경기도 여주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곤충박물관, 명성황후생가, 강변유원지, 나루터, 가로수 산책로 등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 어머니의 요리(recipe) 노하우 간략 팁(tip)

 

생선 냄새 이렇게 없애 보세요!

 

어느 날인가 어머니께서 생선조림을 해주셨는데 문득 생각이 들어서 여쭈어 봤습니다.

비린내는 어떻게 없애세요?

주방에서 요리를 하실 때는 분명 비린내가 심하게 났는데 막상 수저를 들어 음식을 먹으면 냄새가 하나도 없어서 궁굼해서 물어보았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별거 없으시다며 갑자기 오렌지쥬스(orange juce)를 꺼내 놓으셨습니다.

생각 없어요~라고 말씀드렸더니 빙그레 웃으시며 얘기하시더군요

이게 바로 비법이야! 오렌지 주스(주스)를 넣으면 비린냄새가 없어져. 설탕 대신 간도 할 수있고 말이지

~ 그래서 우리 냉장고에는 항상 오렌지 주스(쥬스)가 있었나 봅니다.

취향이 다를 수는 있지만 저의 어머니 요리 방법 여러분과 함께 공유해봅니다.


05 _ ypf _ r79r _ 201103261808 _ information special food in yangpyo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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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요리 2011. 3. 26. 21:23

여주에 가면 골프장이 참 많습니다. 

톨게이트 진입로 바로 직전 우측에 있는 큰 안내 이정표를 보게 되면 정말 다양하고 많은 가볼곳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중에 제일 눈에 많이 띄는 것이 바로 골프장 상호이죠.

골프장이 세워지기에 지리적으로 여주라는 곳이 야산도 많고 비교적 평야지대라서 지리적 환경으로 잘 맞는 곳인 모양입니다.

서울에서 가자면 좀 멀리 떨어진 곳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강원도니 속초니 갔다 오는 사람들 생각하면 거기에 비해 그리 먼 거리는 아닌 셈이죠.

여주IC 를 빠져 나가면 바로 우측에 모텔 빌딩이 있는데, 작년에는 이곳 1층에 양평해장국 이라는 식당이 있었습니다.  작년에 여주를 갈 일이 생겨서 한 번 갔다가 이곳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던 곳이었는데, 여주에 또 가게될 일이 생겨서 이번에 가 보았더니 이 번에는 그 자리에 다른 식당이 자리를 하고 있네요.  지나가는 사람한테 물어보니 저 앞 쪽으로 이사를 갔다는 군요.  그냥 아무데서나 먹어도 구지 상관은 없는데, 작년에 먹어 봤던 그 선지해장국 맛이 생각이 나서 그 집을 다시 찾았습니다.

지나는 사람이 알려준 대로 조금 더 100미터쯤 가다 보니 육교 바로 전에 넓은 주차장이 보이고 주차장 멀리 끝에쯤 ‘양평해장국’이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전국에서 두번째!!” 라는 부속 간판명과 함께



역시 작년에 먹었던 그 맛 그대로 변한 것은 없었습니다.

선지에 콩나물 듬뿍, 우거지 섞여있고, 여기에 매운 양념 다데기를 푹 퍼서 양껏 넣고 먹어 보니 정말 먹을만 했습니다. 날이 따뜻해져서 그런지, 거기에 매운 것을 먹으니 땀이 많이 나더군요.  추운 겨울, 새벽녘에 먹으면 정말 일품이죠.  배고플 때 먹으면 또한 별미죠.

근데 왜 양평해장국인지 그걸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서울에도 보면 양평해장국집이 많이 있던데, 참…

근데 양평해장국 집들 보면 체인점이다 뭐다 하고 간판에 많이 쓰여져있는데 어디가 원조이고 누가 처음 시작했고 그런걸 모르겠습니다.

근데 들어가서 먹어 보면 같은 상호의 양평해장국이지만 맛이 제각각입니다.

입맛에 맞는 곳은 사실 드문 편이죠.  양평해장국 집은 다 맛있는 줄 알았는데, 대부분은 아닙니다.  아무튼 맛집은 따로 있더라고요.





  시골 도심이기는 해도 그래도 이곳은 전원도시다 보니 식당에서 바라다 보이는 바깥 풍경이 참 좋습니다서울 같으면 완전 가려져있거나 아니면 시끌벅적한 사람들 소리나는 골먹이거나 할 텐데 이곳은 그래도 시골풍경이 정감있고 시원하게 식당 창문을 통해 드리워 지는 것이 참 좋습니다.



  낮에는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왔었습니다작년 같은 경우는 점심시간에는 아예 저 앞에 도로까지 이곳 식당을 찾는 손님 차들이 주차를 하지 못해 난리가 아니었죠.

아이들하고 같이 오시는 분들은 점심시간 피해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골프장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대부분 부랴부랴 빨리들 식사를 하고 가시는 편입니다.

조금 한가할 때 오후 중반쯤 들어서면 한가해지기 때문에 아이들이 와서 조금 떠들어도 이해가 되겠지요점심시간에는 아무튼 아이들 같이 가기에 그렇습니다,



  식당 뒤편으로는 논도 있고 시골 마을의 개량 전원주택 단지가 옹기종기 사이좋게 가옥을 서로를 끼고 있네요공기도 좋고, 도시기는 해도 이곳은 거의 도시가 아닌 셈이죠.


  명성황후 동상입니다이곳에서 조금만 더 걸어서 내려가변 도보로 약 5~7분 정도면 명성황후 생가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명성황후 생가에 놀러온 사람들인가 봅니다.

주차장도 넓은데 차들이 많이 있네요생가에는 사람이 있겠지만, 밖에서 왔다갔다하며 산책하기 좋은 분위기입니다면적이 꽤 넓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늘 먹고 살 수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늘 맛있는 요리 한 번 해 먹어 보려고 시도는 자주 해 보는데, 맛있는 식당에서 먹고 온 요리를 집에서 한 번 해보려고 하면 왜 그렇게 맛이 안 나는지 모르겠네요

음식점 주인한테 다 물어서 와 가지고 그대로 해보는데도 잘 안됩니다. 아니 아예 안되는 것 같습니다.  천상 입맛없고 뭐 생각날 때는 맛집을 찾는 편입니다.

보통은 동네에 있는 삼겹살집 다니면서 주위 사람들과 술 한잔씩 하는 것이 거의 늘 일상인데 멀리 나가게 될 경우는 꼭 맛있는 집을 찾아 다닙니다.

골프를 치지 않다보니 거기에는 별 관심이 없고, 아무튼 먹는 곳에는 관심이 많습니다.

경기도 일대 아마도 지역마다 한 군데씩은 먹거리 잘 하는 식당들을 확보해 놓고 삽니다.

때론 새로 개발을 위해 나서기도 하죠.

그래서 맛있는 곳 우연히 찾으면 아는 사람들 대리고 한 번씩 가곤 합니다.

근데 맛집이라고 해도 자주 가면 질리게 마련이고 혹 자주 갈 일이 가게되다 보면 한동안 그곳을 또 안가게 됩니다.  그래서 다른 메뉴를 다른 식당을 찾게 되지요.



  아래 보이는 초가 정자가 참 보기 좋네요이런데서 막걸리 한잔 하면 술맛 정말 끝내줄 것 같은데, 글쎄 이런데서 술 마셔도 되는건지 어떤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혹 이곳에 와서 술들을 마시는지, 아무튼 분위기 좋습니다.

연인들 끼리 오면 이런데서 같이 앉아 군것질도 하고 사진도 찍고 하면 좋겠네요


여주를 조금 돌아 보니 여기저기 구경 할 꺼리들이 있네요.

곤충박물관~? 뭔지 잘 모르겠고, 이곳 여주에 세종대왕릉이 있는 줄은 작년에 처음 알았습니다.  경기도 포천 쪽에 있는 줄 알았는데, 전혀 미스..착각이었습니다.

거기는 세조 왕릉이 있지요. 

명성황후 생가도 있는데, 옛날 조선시대 대감마님이 살던 저택 같은 분위기입니다.

아마 그보다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옛 모습인지 현대에 와서 새로 단장을 하고 꾸민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여주 쪽에 나들이나 출장 가시는 분들은 이곳 양평해장국 집에 입맛 살리러 한 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절할 정도로 맛있는 건 아니지만 먹을만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뒤져보니 먹을 만한 집들도 꽤 많은 것 같은데, 너무 멀리 떨여져있는 곳이 많더군요.  영동고속도로 톨게이트 빠져나오자 마자 가까운 곳에 맛집은 이곳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이곳 전에 여관 밑에 새로 이사들어와 생긴 식당도 어떨지 모르겠는데, 기회 된다면 한 번 맛은 보러 가볼 생각입니다.

관광안내도에 보니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다고 소개가 되어 있던가, 글쎄 잘 기억이 나지를 않는데 아무튼 놀다가기 좋다는 식으로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여주는 작은 도시라서 안내 이정표만 보고도 여기저기 잠깐이면 다 왔다갔다 보고 갈 수가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들 되시기를…


- 04 ypf - r79r 20110326 1759 food special Restaurant yeo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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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요리 2011. 3. 26. 20:43


여주에 가면 먹을만한 맛 집이 많다

맛집 소개 하느라 바쁜 블로그들을 검색해 읽어 보면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대부분 거리가 먼 곳에 많이 있다.

어떤 곳은 8km나 가야하는 곳도 있다여주를 가기 위해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일죽에서 영동고속도로를 갈아타고 조금 가다 보면 여주 톨게이트가 나오는데, 톨게이트 나가서 너무 멀리가는 곳들이 꽤 있다.

'아울렛' 뭐라고 하는 고깃집 소개가 제일 많이 나온다거의 도배를 하다시피 할 만큼..

부지런한 사람들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 그런 글을 다 올렸는지,

나도 블로그 포스팅이 취미이기는 하지만 정말 블로그 쓰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새삼 느낀다.

함께 놀러 갈 연인이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 쓰는 건지 아니면 연인들끼리 취미가 같아서 같이 쓰는 건지 아무튼 예전처럼 114 전화국에 문의하지 않아도 되니 참 편한 일이다.

맛을 경험해 본 사람들의 소개로 가니 최소한 입맛이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많이 차이는 나지 않을 것이고, ... 설마 맛없는 집을 맛있다고 거짓말로 쓸데없이 이곳에 글 쓸 사람도 없을 것이고..

그랬다가는 악성 댓글 달리기 십상일 것이다.

블로그에서 맛집 탐방을 해 보고 가 보게 되는 곳이 많은데, 그곳에 가서 나도 마음에 들면 글을 올리게 된다언젠가는 뼈다귀 해장국 집에가서 밥을 먹었는데 맛이 참 괜찮아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렸더니 얼마 후 댓글이 달렸다.

", 여기 우리집인데.." 하고...   바로 그 집 식당 사장님께서 댓글을 다신 것이다.

여주에 있는 맛집 하나를 소개하려 한다추천은 당연, 먹을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  http://kitchen.naver.com/food/viewDetail.nhn?foodId=586&foodMtrlTp=DI

여주맛집 양평해장국 잘하는 식당, 가볼만한 곳 맛집 소개 여주 톨게이트 가까운 맛있는 식당 안내

볼거리 먹거리(먹을거리), 즐길거리 세종대왕릉과 명성황후 동상 및 생가가 있는 여주 맛집 근처

추천할 만한 식당이 많은 곳, 시원한 북한강이 시내를 관통해 흐르고 봄 내음 물씬 풍기는 봄의 평온한

도시 여주시내 연인들끼리 데이트 하기 정말 좋은 아름다운 가로수 길 골프장 손님들 양평해장국 집에

들러 점심식사 많이 하는 곳, 적어도 소문으로 찾아오는 사람 많고, 블로그에 맛집 소개도 많은 곳..

영동고속도로 톨게이트 근처 인근에 있는 양평 해장국 맛집 선지 콩나물 우거지가 들어가 해장국전문

- ypf - r79r - 20110326 2000 yeojoo yangpyoung special food restaurant on lastpar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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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요리 2011. 3. 25. 13:07


음식의 종류가 과연 몇 가지나 될까?

우리나라 한국 음식 종류만 하더라도 아직 듣도 보도 못한 음식명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그 종류를 일일이 손으로 꼽을 수 있기는 한 건지 모르겠다.

그렇게 많은 종류, 쟝르의 음식들이 있는데, 정작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메뉴는 고작 몇 가지 밖에 안된다.  그건 왜일까?

자신부터가 생각해 볼 때, 기억에 담고 있는 음식은 맛있게 먹었던 기억과 함께 남아 있는 종류인 것 같다.  아무리 풍성하고 시끌벅적한 잔칫집엘 늘 다녀 보며 보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 때 거기 가서 뭘 먹고 왔는지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그런데 혹 맛있는 어떤 한 가지 정말 맛있게 먹었던 메뉴가 있었다면, 그거 하나는 기억에 정확히 남게 된다.  그리고 오래 간다.  아니 평생 가게 될 것 같다.  1년 지나고 나면 그때 그 돌잔치에 어떤 친구가 왔었는지는 하나도 기억 안나면서도 말이다.

10, 20년이 지났음에도 또렷히 기억나는 그 때 그 음식의 맛은, 전혀 퇴색되어지지 않는 걸 보면 그 맛에 대한 기억이 순식간에 살아 질 수는 없는 것일테고 평생 남는 것이 맞을 것 같다.

과연 음식이라는 것이 뭐고, 맛이라는 게 뭐길래…?



국 종류를 특히나 좋아하는 나는 출장이나 외출을 하게 될 때면 항상 그렇듯 국종류의 음식점을 찾는 게 한 가지 일이라면 일이다.

지난 월요일엔 여주로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출장지가 마음에 들었다.

왜냐 하면 그곳에 가면 늘 들르는 내가 좋아하는 해장국 맛집이 있기 때문이다.

식당 찾아 헤매다가 딱 들어가 보면 결국 찾아 헤맨 곳이 제일 못한 식당일 경우가 너무나 많다.  때문에 식당을 찾을 때는 근래에는 그냥 눈에 보이는 첫 집을 들어가 버린다.

맛있는 집 어디 없나 하고 찾다 보면 시간도 소모하게 되지만 그 보다 노력을 기울인 만큼의 결과가 없다.  주로 식당선택의 기준은 사람 많은 곳을 찾는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있기는 한데, 그것도 못 믿을 잣대인 경우가 많다.

서울 삼각지 어디 가면 식당 이름은 말 못하지만 늘 사람이 많은 곳이 있는데, 지인들과 함께 사람많은 거 믿고 들어갔다가 돈이 너무 아깝다는 기억만을 지금까지도 남기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 경우도 있다.

 

여주 톨게이트 영동고속도로 IC를 빠져나가 우회전을 하면 약 100~150m쯤 되려는지 간판에 양평해장국전국에서 두번째!! 라는 글자가 쓰여진 해장국 집이 있다.

국 종류를 좋아하는 내게 맛있는 해장국은 정말 별미 음식 중 하나이다.



1층 건물 단층에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양평해장국이라는 식당인데, 이 식당이 전에는 톨게이트 빠져 나오자 마자 바로 우측 모텔빌딩 1층에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자리를 옮겨서 주차장도 확 트여있고, 독립된 단층에, 옆에 높은 건물도 없이 시원하게 뚫려있어 훨씬 나은 장소로 이전이 되어있다.  뒤로는 조그만한 샘개울 같은 게 흐르는데 옛 말로 가재 잡기 딱 알맞은 또랑(도랑) 수준이다.  뒤로는 조금 멀리 민가(전원주택)들이 옹기종기 몇 가구씩 모여있는 분위기가 한가로와 보이고, 농지들이 봄 분위기를 한 껏 머금고 있는 듯 하다.

그나저나 일단 음식맛이 좋아야 한다.

다른 거 다 용서되도 음식 맛 없으면 다른 무엇으로 상쇄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입맛이 까다롭기로 유명하고 주위로부터 좀 심하다고 싫은 소리도 자주 듣는 나는 정말 입맛에 안 맞으면 차라리 배 고픈 걸 견디는 쪽을 선택해 버리는 사람이다.

양평해장국 집, 이곳 식당은 내게 즐거운 식사시간을 제공해 주는 맛있는 식당이다.

그렇다고 평생 기억에 남을 만큼 그렇게 맛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진짜 평생 기억에 남을 만큼 맛이 있는 식당이나 음식, 그런 이상한 수준의 메뉴는 정말 평생 몇 번 접하기 힘든 일 일테고, 여기 정도면 봐 줄만 하다.  내 입맛 수준에서 음식 맛을 평가하자면 별 다섯개 만점 기준으로 4~4개 반 사이 정도 된다고나 할 수 있을까?



같이 갔던 다른 사람들은 다 맛있다고들 한다.  물론 맛있다.

그곳에 가면 그 식당을 다시 찾고 싶을 만큼

내 입맛의 기준에서 음식맛 평가 기준의 단위는 별 여섯개이다. 

별 여섯개를 다 주어 본 집은 20여년 동안 사회생활 하면서 아직까지 다섯 손가락을 넘어 세어보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그나마 한 집은 서울 성수동에 있던 정말 별 여섯개짜리 음식이었는데, 느닷없이 없어지고 말았다.  벌써 7~8년 전에..



여주 양평해장국 이곳 식당은 선지를 다 먹으면 리필을 해 주는 곳이다.

처음에는 아니 무슨 커피도 아니고 리필이라니..좀 웃기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도 리필은 리필이라고 봐야 할 듯.. 다시 채워주는 건 똑 같은 개념이니까..

근데 어떤 사람들은 세명이서 와서 두 그릇 시켜놓고 리필 신청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1인당 1개씩 정량을 시켜 먹을 경우만 리필이 된다고 한다.  따라서,

술 안주로 시켜놓고 여럿이서 먹는 경우에는 리필 제외인 것이다.



정말 맛있는 음식이라면 내가 평소에 즐거 먹지 않거나 아예 먹지 않는 메뉴로 구별해 놓은 음식을 어느 곳, 어느 식당에 가서는 그 메뉴를 먹는다고 하면 바로 그 음식이 정말 맛있는 음식이 아닐까?

자신 역시 그런 음식이 있고, 그런 곳, 그런 음식점이 몇 곳 있다.

뼈다귀 해장국을 먹지 않는 이지만, 김천 쪽에 가면 버스터미널 옆에 뼈다귀해장국 잘하는 집이 있는데, 그곳에는 꼭 들른다.  왜냐하면, 정말 맛있는 집이기 때문이다.

그곳엘 가면 뼈다귀해장국 한 도가니 시켜 놓고, 후춧가루 한 수저 듬쁙 넣어서 남들 못 먹을 정도로 맵고 화끈하게 해서 먹고 온다.  여름이고 겨울이고 상관없다.

또 김천 쪽에 소곱창탕집이 하나 있는데, 이곳은 정말 특별한 집이다.  처음 먹을 때는 곱창이 거의 자동차 타이어 수준으로 찔기고 먹기 정말 힘든데, 씹으면 씹을수록 정말 감칠 맛이 나기 시작하는데, 맵기는 무진장 맵고,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  타이어든 돌이든 씹고, 먹고 즐기고 싶기에 늘 곁에 두고 싶은 그 식당이 하나 있다.  너무 멀다는 것이 정말 아쉽고 그 식당이 그립기까지 하다.

또 경기도 가평 시내에 있는 뼈다귀해장국집 한 곳이 있는데, 김천만은 한참 못하지만 나름대로 가평에서는 맛집이라고 보아 줄만 한 곳이 있다.  그곳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먹는다.



전에는 이곳 식당을 착각을 해서 중부고속도로 톨게이트 근처에 있는 식당인줄 알고 있던 적이 있었는데, 이곳은 여주 톨게이트 인근 맛집이다.

블로그 포스팅이 취미 중에 하나라, 어디서 뭐 먹고 오면 맛이 있든 없든 포스팅을 많이 하는 편인데, 난데없이 중부고속도로 여주톨게이트라고 블로그 올리는 바람에 네티즌들에게 혼란을 주었을 지도 모른다.  댓글에 누가 욕 안 달리기를 다행이지..

지방출장을 많이 다니고 거의 100% 외식 문화에 젖어 살다 보니 가끔 착각을 하곤 할 때가 있다.  내가 갔던 어느 곳을 혼란이 와서 다시 기억해 내지 못하고 못 찾는 경우도 있다.



양평해장국! 어떻게 해서 양평해장국이라는 명칭이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곳 저곳 여러 곳을 가 보았지만, 식당마다 지역마다 맛이 천차만별이다.

여주 양평해장국 집의 맛은 우선 재료가 신선하다는 느낌이 든다.

콩나물이 아삭아삭 씹히는 것도 좋고, 선지가 신선해 보인다.  텁텁하지 않고..

우거지야 뭐 다른 양념 맛 따라 가는 종류라 별도의 맛에 대한 설명은 필요 없을 것 같고,

해장국이 맛있으니 당연 그 속에 있는 우거지 맛도 좋기는 매 한가지다.

근데 이걸 진짜 선지해장국이라고 해야 하는 건지, 우거지해장국이라고 해야 하는 건지 헷갈린다.  아니, 콩나물 해장국이 맞을 것 같기도 한데, 참 이름 정확히 짓기 난해한 음식이다.

콩나물 선지해장국 우거지탕이라고 하면 가장 비슷한 것 같은데 이름이 너무 길다.

옛날에 어느 양반 댁에서 자식 오래 살으라고 이름을 무진장 길게 지어준 거랑 비슷..



이곳 여주해장국 식당 인근에는 먹는 곳 외에도 가볼만한 곳이 여러 곳 있다.

도로의 간판을 보면 우선 골프장 안내 간판이 가장 많이 보이기는 하는데, 골프 손님들이야 점심 먹고 나면 골프장 행일 테니 다른 구경거리나 볼거리가 눈에 안 들어 오겠지만, 혹 연인들끼리, 여자친구와 함께 가거나 가족들끼리 아이들 데리고 가면 가볼만한 곳이 몇 곳 있는데, 이곳 식당 바로 옆 근처(톨게이트에서 식당 도착 전 우회전)에 명성황후상 이 있고 명성황후 생가도 있다.  가 보니 특별히 화려하고 뭐 그런 건 없는데, 그냥 나들이 삼아 산책하고 옛 전통가옥 구경은 할만 하다.  색다른 분위기..

명성황후참 교과서 또는 TV에서나 들어 보고 접해보았던 이름인데.. 왠지 명성황후가 이제는 진짜 아는 인물이 된 것 같은 느낌이다.  바로 인근에는 여주 곤충박물관도 이정표가 보이는데, 그곳에는 가 보지 않았다.  아이들 함께 가는 사람들은 가볼만 할지도 모르겠다.





식당을 기준으로 서쪽방향으로 약 5~10 분 정도 시내를 통과해 지나면 시원한 북한강 줄기가 눈 앞에 펼쳐진다.  봄이라서 더욱 시원하고 상큼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요즘은 봄기운 때문에 약간 뿌연 기운이 차있어 멀리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강을 잠시 내려다 보다가 조금만 더 벗어나 진행하면 영릉 세종 · 소헌왕후릉재실터가 있다.

KBS TV 사극에서 세종대왕 드라마 볼 때, 소헌왕후 기억이 새롭게 떠오른다.

소나무가 특히 멋지게 조경되어 있는 이곳은 데이트 장소로 적격이라는 생각이 든다.

봄 나들이 하기에 정말 경치가 좋은 곳이다.

작은 야산들도 정감있게 둘러져 있고, 너무 막히지도 않아 가슴도 시원한 느낌이다.

특히 이곳 세종왕릉 공원을 진입하는 입구는 카메라에 담고 싶을 만큼 시원하고 멋진 가로수 도로가 사람들을 맞고 있다.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들에 대해 여주 관광 안내도가 설명을 하고 있다.

이곳도 도시이기는 마찬가지지만, 서울이라는 도시에 비하면 완전 촌 수준에 불과하다고나 할까?  아파트 단지가 있다고는 하나 거의 주변이 자연경관이라서 도심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는다.  살기에는 좋은 곳이다.

 

이곳 여주는 경기도 광주나 이천 가평 등지에서 가볍게 나들이 삼아 왔다가기에 적당한 위치이다.  서울에서 오게 될 경우는 조금 멀다는 생각도 든다.  일죽 톨게이트까지만 해도 거리가 좀 되는 편이니까..경기도 광주에서는 약 40~50분 정도, 가평이나 남양주에서 올 때는 1시간 20~30분 정도 거리는 거리인 것 같다.










음식이라는 게 참 사람을 잠시나마 행복하게 해 주는 마력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배고플 때는 더할 나위 없이 맛있는 음식이 사람의 배는 물론 마음까지도 만족스럽고 즐겁게 해 준다. 

살면서 여러 번 들어 본 얘기 중에 하나가 먹기 위해 사느냐?, 살기 위해 먹느냐?”하는 소리인데, 참으로 많이 들어 보고 접해 본 이야기이다.

근데 때로는 정말 인간이 먹기 위해 사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물론 사람이 먹기 위해 사는 것은 아니겠지만, 어떤 경우에 가서는 먹는 것 만을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혹 사람 들 중, 경험 해 보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몇 이나 될까?  선진국에서는 식량이 버려져가고 있는 반면, 저 남미나 아프리카 지역같은 곳에서는 먹을 식량은 고사하고 마실 물도 부족해서 굶어 아사하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다는 소식을 늘 이런 저런 매크컴을 통해 듣으며 살고 있는 우리 현실이 사실이다.

 

놀러를 목적으로 간 건 아니지만, 근래 일본 지진이다 미얀마 지진이다 해서 세상이 우울한 일들로 꽉 차는 느낌인데, 좀 미안하다는 생각도 드는 것이 사실이다.

거기에 먹는 이야기 하고 있다 보니 더 그렇다는 생각도 드는데, 아무튼 어려운 일 당한 해외 국가 국민들이나 또 그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평안한 시간들이 빨리 왔으면 하는 마음이다.

북한, 남미, 아프리카 등등 해외 여기저기 굻어 죽는 사람들 이야기가 자주 등장을 하는데, 그런거 생각하다 보니 음식 맛이 조금 덜하더라도 감사한 마음으로 음식을 대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여주 양평해장국 콩나물 선지 우거지 잔뜩! 전통방식 해장국 전문점 소개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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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존재의 의미 오만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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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요리 2011. 3. 18. 18:08

경기도 여주 양평해장국 집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2010년 작년 여름에 다녀온 곳인데 어쩌다 보니 오늘에서야 소개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이곳 양평해장국집이 제 어릴적 친구가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평생 처음 친구 덕분에 여주라는 곳엘 가 보게 되었죠.  같은 경기도 이긴 하지만 그래도 포천에서 여주까지는 상당히 멀게 느껴지는 거리이고 사실 또 자주 왕래하기에는 벅찬 거리임이 사실입니다.  식당 손님이 아니라 친구로서 간 탓에 신선한 해장국 재료의 풍부한 안주상이 차려졌습니다.  맛을 보니 그냥 지나치다가 배고프니까, 때가 되서 아무 식당이나 그저 밥 먹으로 들어갈 때 마다 맛 보는 평범한 식당집의 그런 맛은 아니었습니다.  충분히 맛이 있었습니다.

전통 해장국 맛이라고 해도 괜찮을 듯 싶었습니다.



이곳 식당 뒷편은 논과 밭이 있는 시골 풍경입니다.  별다른 주변의 큰 건물도 없고 복잡한 시내 한복판이 아니어서 주차장 입구에서부터 탁 트인 전경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중부고속도로 여주 톨게이트를 빠져나가자 마자 우회전을 하여 약 100~200m 쯤 진행하면 바로 오른 편에 깔끔하고 넓은 주차장을 정면으로 두고 있는 식당입니다.

진입하는 주차장 입구가 주차장 넓이 만큼 그대로 트여 있고 단층 건물에 간판도 독립적으로 크게 걸려 있어서 한 눈에 쉽게 들어 옵니다.

친구 부탁이라서 이 글을 올리는 것은 아니고요, 음식 맛도 내세울 만 하고 또 이곳 여주를 찾는 관광객(골프장이 많다고 하던데..) 분들도 이용하기가 편리한 곳이기도 해서 한 번 소개해 보는 겁니다.  맛 없는 식당 올렸다가 블로그 포스트에 악성 덧글 달릴까 무서워 인정상 아무거나 올릴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음식 맛은 정말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제 입맛은 어지간해서 “맛 있다”는 소리 절대로 안 나오는, 음식 맛에 상당히 야박한 입맛이거든요.  물론 전국을 다녀 보며 정말 끝내주게 맛 있는 식당 몇 곳을 경험해 본 곳도 꽤 있기는 한데, 그런 유별난 식당은 한 곳에 뭉쳐있는 것도 아니고 전국 여기저기 이상한 골목 구석탱이 내지는 산 넘고 바다 건너 어느 작은 섬 어디에 꼭~꼭 숨겨져 있는 식당 등등 뭐 이렇게 찾아 가야 하는 곳이 많죠. 안 그러고 번화가 중심에도 괜찮은 맛집이 있는 곳도 여러 곳 있기도 하지만…  뭐 흔해야 말이죠.



아주 오래전에 우연한 기회에 소흑산도엘 가서 몇 일 묵고 오게 될 일이 있었는데 그곳에서의 기억 중에 남은 두 가지가 현재까지 남아 있는 것이 있습니다.  12월 크리스마스 시즌, 가는 눈발과 함께 오솔 길에 발길따라 흩날리던 작은 동백 꽃잎들, 그리고 한 번도 맛이 없었던 음식 맛이 그것입니다.  한 번쯤 더 가 보고 싶은 추억의 섬이기도 한데, 평생 한 번 더 가 보게 될 일이 있있기나 할런지..

 

친구가 인터넷에 자기네 식당 좀 올려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 이 정도 가지고는 안 돼! 여주 최고의 ‘음식맛’ 소리 정도는 들어야지.

잠깐 가벼운 농담이었는데 서울에 올라오면 블로그에 한 번 올려 봐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가 벌써 한 해가 지나버렸습니다.

글 한 번 올려 주면 술 한잔 좋은 데 가서 산다고 했는데, 그 소리 듣은 후 벌써 8개월이 넘도록 아직 술을 못 얻어 먹었습니다.

근데 사실 이곳 식당, ‘양평해장국’ 집은 블로그 글이고 인터넷 광고고 마케팅이고 필요가 없는 곳입니다.  당시, 분위기를 보면 점심 때는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당연 점심시간이니 사람이 몰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도 하겠지만, 암튼 그 시간대에는 줄을 서 기다리거나 아니면 아주 일찍 가서 자리를 잡거나 해야 할 정도입니다.  그러니 인터넷 블로그 광고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괜한 욕심일 수도 있는 거죠.



그런데 몇 달 전에 이곳 식당과 여주 톨게이트 사이 중간 쯤에 비슷한 식당이 하나 더 생겼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누군가 이곳 식당이 잘 되니까 따라서 한 번 따라해 보는 건 아닌지..  원래 어떤 한 곳에 뭐가 잘 된다고 하면 그 양쪽 앞뒷 쪽으로 같은 부류의 업종들이 즐비하게 늘어서게 마련이죠.

그래서 더 좋아질 수도 있기도 하고.. 신당동 떡볶이 골목이라든가 장충동 족발골목, 왕십립 곱창골목 등이 그런 유형의 생성 굴락이 아닐까 싶은데.. 이곳 식당 도착하기 전 중간 쯤에 생겼다는 식당은 무슨 업종의 식당이 생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같은 해장국 집인지 아닌지..

새로 생긴 집이 더 맛있다면 그리로 가게 되는 것이고 결국 입맛따라 가는 게 식당이라 그건 아무도 막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집 식당 사장이 워낙 오랫동안 양평 해장국이라는 전문 식당을 운영해 왔고, 적어도 소신이 있는 사람이라 쉽게 맛을 내 줄 사람은 아닐 듯도 싶은데...

이곳 여주가 2호점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2, 3호점이 또 있다고 하네요..천안 쪽에 그리도 또 어디



먹어 보면 맛은 진짜 괜찮은데 이번 꽃샘취위 지나고 나면 금방 따뜻한 날씨가 찾아 오기 때문에 진정한 해장국의 따끈한 겨울 맛을 느껴 보려면 아무래도 취위가 가시기 전 이른 새벽 즈음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전 날 술 마신 뒤 콩나물과 함께 끓여진 시원하고 깔끔한 해장국이 생각날 때가 있죠. 시내에는 흔히 없어서 자주 맛 볼 수 없다는 게 좀 문제죠.



점심시간에 북적거리는 손님들을 보니 대부분이 여주에 골프를 치러 오신 분들이 많은 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괜찮은 골프장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톨게이트에서도 엄청 가깝고 해서, 운동을 즐기시거나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위치적으로 편리한 잇점도 있습니다. 이곳 양평 해장국 집 맞은 편은 넓게 뚫린 도로가 지납니다.  시내도로죠. 

뒤는 논과 밭이 있는 시골풍경이고..

고속도로 휴게소 안에 이런 식당이 있으면 지방 출장다니고 할 때 참 좋을 텐데 도대체가 휴게소 음식은 한 번도 맛있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톨게이트 빠져나가서 먹고 들어 올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집 식당의 맛은 주방장(조리장)의 손맛도 있겠지만 경영자의 소신도 정말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소신있는 경영자가 솜씨도 없는 아무 조리사나 들여다가 임시방편으로 막 쓰지는 않겠죠.  아니면 자신이 맛내기 전문가가 되든가 



겨울 별미인 선지 콩나물 우거지해장국을 봄이 되서 소개를 하고 있네요.

 

고급 패밀리 레스토랑의 스테이크 요리라든가 피자 전문점의 맛있는 피자, 이따금 중국음식점의 팔보채, 양장피도 가끔 먹으면 맛있지만, 그래도 한국 사람 입맛에는 한국적이고 토속적인 재료와 맛이 담겨있는 음식이 오래도록 질리지 않고 건강에도 좋은 메뉴라는 생각이듭니다.

 

조리장 안 바뀌고 사장 그대로면 작년 여름에 먹었던 그 맛이 변하지는 않았을겁니다.

, 잠깐 지나다가 드시는 분들 말고 가족끼리 한 번 가 봐도 좋을 듯 싶네요.

장소도 넓고, 넓은 주차장이 도로와 사이에 안전지대로 있어서 아이들 밖에서 뛰놀아도 바로 옆이 도로인 식당들에 비해서는 좀 더 안전한 면도 있습니다.

 

맛도 좋고 주변 전경도 괜찮은 이고 경기도 여주 양평해장국 식당을 추천합니다.

 

(물론 주변전경은 그다지.. 운치, 경치 좋은 식당은 관광지같은 데 가면 너무나 많아서..)

 

~ 여주 맛집 양평해장국 추천!

맛을 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블로그 보고 왔다고 말씀해 부세요. 

그럼 뭐가 하나 더 있어도 있지 않겠습니까?  블로그 글 보고 일부러 먼데서 이곳까지 찾아 왔다는데, 깍두기가 하나 더 나오든, 뭐라도 한 가지 나은 점이 있겠죠.

식당에서 가장 중요한 건 ‘맛’ 과 ‘친절’ 이겠지만.. 그래도 손님 입장에서는 작은 생활의 지혜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 이곳 여주 톨게이트를 빠져 나가자 마자 우회전하여 100~200m 사이에 우측으로 넓은 주차장과 함께 시원하게 간판이 보입니다.

  네비(Navigator) 이용하실 분들은 아래 전화번호를 네비게이션에 찍으시면 되겠네요.

  여주 양평 해장국  :  031 883 6669 (상단 디카 이미지 사진에 전화번호 보입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까..아니 진짜 주변에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네비가 전화번호 찍고 갈 수 있다는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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